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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중1 국어 -1학기 중간-실전문제-19회 |
| 요약 |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벚꽃 지는 걸 보니
푸른 솔이 좋아.
푸른 솔 좋아하다 보니
벚꽃마저 좋아.
(나) 글 (가)에서 글쓴이가 바라는 산의 모습은 소나무가 가득해 늘 푸른빛만 감도는 모습도, 반대로 화려한 벚꽃으로 뒤덮이다가 이내 벚꽃이 시들어 쓸쓸해지는 모습도 아니다. 글쓴이가 바라는 산의 모습은 벚나무와 푸른 솔이 함께 자라면서 ( )를(을) 이루는 산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우리가 사는 세상도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서로 ( )를(을) 이루면서 살아가는 삶의 지혜가 필요하다.
(다) 호수 정지용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픈 마음
호수만 하니
눈 감을밖에
BJ 시 (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못한 것은?
① 글쓴이는 자연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찾고 있다.
② 글쓴이는 벚꽃이 지는 걸 보고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
③ 비슷한 문장의 짜임이 반복되면서 운율을 형성하고 있다.
④ 글쓴이가 직접 체험한 일에서 감동과 깨달음을 얻는 즐거움이 있다.
⑤ 글쓴이가 푸른 솔을 좋아하는 이유는 변함없는 모습 때문이다.
BJ 글 (나)의 괄호 속에 들어 갈 공통된 단어를 쓰시오.
BJ 시 (다)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은 것은?
① 일정한 글자수를 이루어 운율을 형성하고 있다.
② 그리움을 얼굴에 비유하고 있다.
③ 시적화자는 여자일 것이다.
④ 여기서 ‘얼굴’은 글쓴이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⑤ 이 시에서는 촉각적 심상이 두드러지게 쓰였다.
BJ 시 (다)에서 서로 대조적으로 사용된 시어끼리 바르게 연결한 것은?
① 얼굴 - 손바닥 둘 ② 손바닥 둘 - 호수
③ 보고픈 마음 - 호수 ④ 얼굴 - 호수
⑤ 손바닥 - 마음
BJ 시 (다)에 잘 드러나 있는 정서와 관계가 먼 것은?
① 누군가 그리운 날은 / 창을 닦는다
창에는 하늘 아래 / 가장 눈부신 유리가 끼워 있어
<중략>
온몸으로 받아들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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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국어 -1학기 중간-실전문제-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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