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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중1 국어 -1학기 중간-실전문제-20회 |
| 요약 |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벚꽃 지는 걸 보니 푸른 솔이 좋아. 푸른 솔 좋아하다 보니 벚꽃마저 좋아.
(나) 막내아들도 아버지가 준 장구를 메고 한없이 걸었다. 그는 성격이 명랑해서 외롭거나 적적한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았다. 그는 오랜 나그넷길에 몸이 다소 무겁기는 했지만, 경치만 좋으면 그런 피곤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더 흥이 나면 장구 소리에 장단 맞추어 덩실덩실 춤까지 추어 댔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일이 생겼다. 어느 숲 속 경치 좋은 곳에서 여느 때처럼 장구를 치며 춤을 추고 있는데, 저 쪽 숲 속에서 싸리나무가 마구 흔들리는 것이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잔뜩 우거진 숲 사이로 커다란 호랑이가 너울너울 춤을 추고 있지 않은가? 막내아들은 그게 너무 재미있어서 무서운 것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신이 나서 자꾸 장구를 쳐 댔다. 호랑이는 앞발을 공중으로 들고 춤을 추면서 막내아들 가까이 오고 있었다. 막내아들은 장구 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고, 호랑이는 춤을 추고--. 마을 사람들은 호랑이가 장구 소리에 춤추는 것을 보고, “참 이상한 일도 다 보는구나!” 모두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돈을 던져 주었다. 그는 이렇게 호랑이를 끌고 이 마을 저 마을로 돌아다니면서 돈을 벌어 마침내는 두 형들처럼 큰 부자가 되었다. 이런 소문은 삽시간에 나라 안에 퍼져 마침내는 임금님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어디, 나도 한번 구경을 했으면 좋겠다.” 임금님은 신하들을 시켜 막내아들을 불러 오게 하였다. 막내아들은 신나게 장구를 쳐대면서 호랑이를 끌고 대궐로 들어갔다. “돈은 얼마든지 주겠으니 호랑이를 팔도록 해라.” 임금님은 얼마나 즐거웠던지 이제 호랑이까지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죄송합니다. 이 호랑이는 저희 집에서 대대로 물려오는 귀중한 보물인데 어떻게 함부로 팔겠습니까?” 막내아들은 이렇게 몇 번이나 거절을 했으나, 임금님은 끝내 호랑이를 만 냥이나 주고 샀다. 막내아들은 더 큰 부자가 되었다. 세 형제는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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