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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중1 국어 -1학기 중간-실전문제-35회 |
| 요약 |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벚꽃 지는 걸 보니 푸른 솔이 좋아. 푸른 솔 좋아하다 보니 벚꽃마저 좋아.
(나) 어느 시골에 가난한 아버지가 살고 있었다. 그는 얼마나 가난했던지 아들들에게 남겨 줄 것이라고는 맷돌과 표주박과 대나무 지팡이와 장구뿐이었다. 가난한 아버지는 숨을 거두기 전에 세 아들을 불러 앉혔다. “내가 너희들에게 남겨 줄 것이라곤 아주 보잘 것 없는 이런 것밖에는 없구나. 내가 죽거든 이 유물로 제각기 분수대로 살아라.” 그는 이런 말을 남긴 다음 큰아들에게는 맷돌을, 둘째 아들에게는 표주박과 대나무 지팡이를, 그리고 셋째 아들에게는 장구를 준 후 숨을 거두었다.
(다) 그들은 북두칠성이 한 뼘이나 북쪽으로 기울도록 그치지 않고 다투었지만, 그래도 도둑들의 싸움은 끝날 것 같지 않았다. 이 때 큰아들이 갑자기 무엇을 생각한 듯 별안간 맷돌을 힘껏 돌리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맷돌은 요란한 소리를 냈다. “아니, 하늘엔 구름 한 점 없는데 웬 천둥소리지? 아이고, 우리한테 천벌을 내리려나 보다. 빨리 도망가자!” 천둥소리에 놀란 도둑들은 돈도 챙기지 않고 뿔뿔이 달아나기 시작했다. 밤이 새기 전에 큰아들은 도둑들이 놓고 간 돈과 보물을 가지고 그 곳에서 빠져 나왔다. 그는 맷돌 덕분에 큰 부자가 되었다.
(라) 둘째 아들이 소리나는 곳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그 곳에는 도깨비가 서 있었다. 둘째 아들은 무서워 다리가 후들거렸지만, 이내 마음을 진정시키고 태연하게 말했다.
“그 날인 줄 알고 벌써 일어나 있었네.” 그러나, 그의 말에 도깨비는 의심스러운 듯이, “어째 자네 목소리에서 사람 냄새가 나네. 해골이 아닌 것 같은데--.” “허, 오늘은 의심까지 하나? 그럼 만져 보게, 거짓인가 아닌가.” “그러지. 어디 자네의 머리를 이리 돌려 대게.” 둘째 아들은 얼른 그의 아버지한테 받은 표주박을 들이댔다. “으응, 정말 자네임에 틀림없네. 머리에 털이 없는 것을 보니까. 그러면 팔도 한 번 만져 보세.” 둘째 아들은 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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