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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국어 - 1학기 아버지의 유물(2)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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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중1 국어 - 1학기 아버지의 유물(2) 문제 |
| 요약 |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옛날 어느 시골에 가난한 아버지가 살고 있었다. 그는 얼마나 가난했던지 아들들에게 남겨 줄 것이라고는 맷돌과 표주박과 대나무 지팡이와 장구뿐이었다. 가난한 아버지는 숨을 거두기 전에 세 아들을 불러 앉혔다. “내가 너희들에게 남겨 줄 것이라곤 아주 보잘것없는 이런 것밖에는 없구나. 내가 죽거든 이 물건들이라도 가지고 분수대로 잘 살도록 해라.”
(나) “여보게, 해골! 밤이 새기 전에 빨리 일어나게. 오늘은 부잣집 외동딸의 혼을 꾀어 오는 날 아닌가?” 하는 소리가 들렸다. 둘째 아들이 소리나는 곳으로 고개를 돌려 보니 그 곳에는 도깨비가 서 있었다. 둘째 아들은 무서워 다리가 후들거렸지만, 이내 마음을 진정시키고 태연하게 말했다. “그 날인 줄 알고 벌써 일어나 있었네.” 그러나, 그의 말에 도깨비는 의심스러운 듯이, “어째 자네 목소리에서 사람 냄새가 나네. 해골이 아닌 것 같은데--.”
(다) 막내아들도 아버지가 준 장구를 메고 한없이 걸었다. 그는 성격이 명랑해서 외롭거나 적적한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았다. 그는 오랜 나그넷길에 몸이 다소 무겁기는 했지만, 경치만 좋으면 그런 피곤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더 흥이 나면 장구 소리에 장단 맞추어 덩실덩실 춤까지 추어 댔다.
(라) 호랑이는 앞발을 공중으로 들고 춤을 추면서 막내아들 가까이 오고 있었다. 막내아들은 장구 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고, 호랑이는 춤을 추고--. 그들은 한참 동안 이렇게 하면서 마을 쪽으로 내려갔다. 호랑이도 춤에 정신이 팔린 듯 아무 것도 생각지 않고 그를 따라 마을로 내려 왔다. 마을 사람들은 호랑이가 장구 소리에 춤추는 것을 보고, “참 이상한 일도 다 보는구나!” 모두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돈을 던져 주었다.
(마) 세 형제는 약속한 날 다시 모였다. 모두 큰 부자가 된 것을 알자, 셋은 얼싸안고 춤을 추었다. 그리고 아버지가 물려준 물건이 보잘것없는 것 같았지만, 이처럼 귀한 물건이라는 것을 생각하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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