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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해부학]개구리 해부 - 신경계 |
| 요약 |
개구리 해부(신경계)
실험원리
신경계는 크게 산만신경계와 집중신경계로 나누어진다. 산만신경계는 주로 히드라나 말미잘 같은 하등생물에 존재하는 신경계로 몸의 일부에 자극을 줄 경우 인근 신경 전달세포에 동일하게 자극을 전달하는 신경계로 뇌가 없어 쌍방향으로 자극을 전달된다. 예를 들면 A세포에 자극을 주면 인근 C, B세포에 자극이 전달되며 B세포에 자극을 주면 인근 A, D세포로 전달되는 양방향 신경계이다.
집중신경계는 척추동물이상 포유류등의 고등동물에 존재하는 신경계로 몸의 일부에 자극을줄 경우 말초신경에서 중추신경계로 전달되는 신경전달계를 가지고 있으며 자극에 대해서 한 방향으로만 자극을 전달한다. 예를 들면 A세포(말초)에 주어진 자극은 B세포(척수), 그리고 C세포(뇌)로 이동되지만 B세포(척수)에 주어진 자극은 A세포(말초)로 전달되지 않는다.
개구리는 척추동물이므로 집중신경계중 관상신경계로 머리부분에 뇌가 존재하고 뇌의 최하부인 연수가 척수와 연결된 모양이다. 연수는 폐, 심장, 혈관 등의 운동을 지배하고 있어 물질대사에 중요한 기작들을 조절하고있다. 척수는 백색의 가늘고 긴 관모양 이라서 관상신경계라 부른다.
관상신경계는 신경관에서 유래되며 발생초기 낭배기이후 배는 앞뒤로 신장하고, 배의 등쪽에 뻗은 척색 바로 위의 외배엽은 두꺼워지며, 동시에 납작한 판상의 신경판을 형성한다. 신경판은 발생이 진행될수록 양쪽이 융기하여 신경판을 둘러싸고 등쪽과 결합하여 몸의 앞뒤로 길게 뻗는 신경관을 만든다. 이후 신경관의 끝이 부풀어 전뇌, 중뇌, 후뇌가 만들어지며 다른 쪽 끝은 척수가 된다. 이후 전뇌는 대뇌와 간뇌, 후뇌는 소뇌와 연수가 되며 척수는 말초계의 뇌신경과 척수신경을 만들어낸다
등편에서 관찰을하면 뇌의 제일 앞에 좌우 한 쌍 알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이 있는데 가운데에서 앞으로 서로 붙는 곳을 후엽이라고 하고 한쌍의 후신경이 분포한다. 한 가운데에서 뒤로 커지면서 새알모양을 한 것이 대뇌 반구이며 이 뒤쪽으로 움푹 들어간 곳이 간뇌이다. 이곳 한 가운데에 마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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