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1. 사업명
성폭력 피해 여고생 대상 집단활동
2. 사업의 필요성
경찰청의 통계에 따르면 2003년 한 해 동안의 성범죄는 10,417건으로 1993년 5,298에 비해 약 2배가 증가되었다. 또한 2003년 성폭력피해자의 성별분포를 살펴보면, 여성이 2,742건(96.6%)을 차지하고,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유아에 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에 분포되어 있고 그 중 청소년이 429(15.1%)를 차지한다. 10대 청소년의 성폭력 범죄율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증가속도가 빠르며 성폭력의 양상도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폭력의 피해자들은 정신적 고통과 충격에 시달리며 그 후유증으로 대인관계 기피증 및 친밀한 성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큰 지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오늘날의 다양한 사회문제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은 성폭력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90년대 후반부터 신문, 방송과 같은 매체를 통해서 ‘십대임신과 출산’, ‘십대매춘’, ‘원조교제’, ‘사이버 성폭력’등의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되었는데 청소년을 보호해야 할 위치에 있는 어른들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폭력을 자행하며, 여기에 동참하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급기야 어른들을 상대로 성을 매개로하여 어른들과 똑같은 행위를 하는 청소년이 등장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청소년기는 성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많으며 감수성이 예민하고 충동성이 강하며, 자아정체감 형성이라는 주요발달과업을 가진 시기이다. 이때는 아직 자아의 확립이나, 판단력, 자아통제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청소년기의 성폭력 경험은 큰 상처로 남게 된다. 성폭력 피해자의 경우는 가출, 자살, 매춘업에 유입 등의 일탈 행동으로 전락하기도 하며, 성폭력의 후유증은 가정생활과 사회생활, 학교생활을 원만하게 수행하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 된다. 성폭력 피해 여고생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성폭력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후유증을 치유하며, 올바른 성지식을 함양하여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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