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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경제] 거시 경제 이론 - 환율 |
| 요약 |
환율 (Exchange rate)
1. 환율이란?
환율(exchange rate)이란 국내화폐와 외국화폐간의 교환비율을 의미한다. 개방경제 하에서는 경제활동을 함에 있어서 서로 다른 화폐를 일정 비율로 교환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여기서 결정되는 교환 비율이 바로 환율이다. 환율은 편의상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달러를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1$에 1400원, 혹은 1$에 100엔 등의 표기법을 사용한다. 달러화를 상품의 일종으로 간주하면 환율은 한화로 표시된 달러화의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상품시장에서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라 상품의 공급량과 가격이 등락하듯이 환율 역시 외환시장에서 달러의 수급상황을 반영하여 결정된다. 매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환율이 올랐다’, 혹은 ‘원화값이 떨어졌다’라는 표현은 같은 의미를 지닌다. 마찬가지로 ‘환율이 내린’ 것과 ‘원화값이 상승한’ 것도 같은 뜻을 가진다.
환율제도는 크게 고정환율제도와 변동환율제도로 나눌 수 있다. 고정환율제도는 정부가 환율을 일정 수준으로 정해두고 그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시장에 외화를 공급한다. 고정환율제도 하에서는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하는 과정에서 통화량을 조절하기 때문에 독자적인 통화정책을 집행하기가 어렵다. 변동환율제도에서는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하지 않으며 수요-공급의 시장원리에 따라 환율이 결정된다. 변동환율제도에서는 정부가 외환관리정책과는 별도로 독자적인 통화정책을 집행하기가 수월하지만 환율의 변동성 때문에 투자, 자본거래 등이 급변할 수 있는 위험이 상존한다. 이 보고서는 우리나라의 현행 정책인 변동환율제도 위주로 작성되었다.
환율이 어떻게 결정되는 지를 설명하는 이론은 크게 세 가지로서, 구매력 평형설, 이자율평가설, 오버슈팅 이론이 그것이다. 구매력 평형설은 환율이 각 화폐의 구매력, 즉 물가수준의 비율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이론이다. 이것은 일물일가의 법칙에 의해 어떤 상품이 특정한 곳에서 다른 곳보다 월등히 가격이 낮을 수는 없음을 반영한다. 이자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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