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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고려의 대외교류 |
| 요약 |
고려는 건국 이후 문호를 열고 송을 비롯하여 거란, 여진 등 외국인의 출입을 자유롭게 허용하는 등 개방적인 대외 정책을 폈다. 거란과의 전쟁이 끝난 후 대외 관계가 안정되면서, 고려는 송과 활발한 교류를 하였다. 고려는 사신, 학자, 승려들을 송에 보내어 발달된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각종 제도를 완비하였다. 반면에, 송은 고려와의 관계 개선을 통해 주변의 이민족을 견제하려 하였다.
한편, 고려는 대외 무역을 장려했으므로 멀리 아라비아 상인들까지 무역을 하러 고려에 왔다. 예성강 입구의 벽란도는 당시에 국제 무역 항구로서 크게 번성하였다.
우리 나라가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서방 세계에 처음으로 알려진 것도 고려 왕조의 이러한 개방적인 대외 정책에서 비롯되었다. 고려의 외교 정책은, 거란과 송 등 여러 나라와의 관계에서 온건책과 강경책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실리적인 대외 정책을 통해 국익을 추구하는 것 이었다.
벽란도고려 시대의 대표적인 무역항으로 중국, 일본, 남양 및 서역의 상인이 드나들며 교역을 한 곳이다.
고려 시대의 무역도
고려 시대의 무역선(복원 모형도) 중국에서 물품을 싣고 일본으로 가던 중 폭풍으로 신안 앞 바다에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당시 무역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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