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키워드 : |
|
|
| 소개글 |
백제의 음악 |
| 요약 |
백제의 음악 백제의 음악은 일본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6세기 중엽 이전에 이미 정기적으로 악사를 일본에 파견하였다는 기록이 보인다. 일본에 전해진 백제 음악에는 군후, 막목, 횡적 등의 악기와 춤이 있는데, 이들 악기로 보아 백제의 음악은 고구려 음악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일본의 역사책인 《일본서기》에 의하면, 백제사람 미마지(未摩之)가 612년 일본에 귀화했는데, 그는 오(吳)나라에서 배운 탈춤의 일종인 기악무(伎樂舞)를 일본에 전했다고 한다. 지금도 일본에는 당시의 가면이 보관되어 있다. 그가 전한 기악무는 우리 나라의 <양주산대놀이>와 비슷한 내용과 구성을 지닌 것이었다. 한편 중국의 역사책인 《수서》 동이전에 의하면, 백제 음악에는 고(鼓), 각(角), 공후, 쟁, 우(?), 지(?), 적(笛) 등의 악기가 사용되었다고 하였는데, 이들 악기는 중국 남조의 청악(淸樂)과 비슷하다. 이는 백제가 중국 남조와 교류하면서 그 지역의 음악문화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백제의 음악은 고구려 음악과는 달리 7부기, 9부기, 10부기 등에 포함되지 못하고, 다만 잡기(雜伎)로만 분류되었다. 《고려사》 악지에 백제 음악으로 <선운산(禪雲山)>, <무등산(無等山)>, <정읍(井邑)>, <방등산(方等山)>, <지리산(智異山)> 등의 악곡명이 소개되었는데, 이들 악곡은 향토음악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1993년에 새롭게 발굴된 금동용봉봉래산향로(金銅龍鳳蓬萊山香爐)에는 다섯 사람의 악인이 각기 악기를 들고 연주하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이 주악상에는 장적(長笛)과 소(簫), 북, 금(琴), 완함을 연주하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대전지역에서 가야금의 양이두가 출토되었으며, 광주 신창동에서도 고대의 가야금이 출토되었다는 발굴 보고가 있었다. 그러나 이들 악기에 대한 해석의 문제는 학계의 활발한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
 |
|
|
 |
|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전재및 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하단의 저작권 침해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