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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3.1 운동 |
| 요약 |
기미년 3월 1일… 1917년 러시아에서 혁명이 일어나고, 이듬해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면서 독립 운동을 위한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었다. 러시아의 혁명 정부와 미국에서 잇달아 민족 자결주의를 발표한 것이다. 식민지 주민의 독립할 권리를 국제적으로 천명한 이 선언에 나라 안팎의 독립 투사들은 크게 고무되었다. 유리한 조건을 잘 이용하여 독립 투쟁을 크게 발전시키기로 합의하고, 대표단을 조직하여 국제 회의에 파견하는 한편, 우리 민족이 일본의 통치를 원하지 않으며, 온 민족이 독립을 갈망한다는 뜻을 보여주기 위한 거족적인 시위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일본에 조선의 독립을 요구하기로 하였다.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 것은 천도교와 기독교, 그리고 불교계의 대표들과 학생 단체의 대표들이었다. 이들은 독립 선언서를 만들고 독립 선언식과 시위 운동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서둘렀다. 그리하여 마침내 3월 1일이 왔다. 서울과 평양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도시는 아침부터 술렁거렸다. 정오가 지나자 수많은 학생과 시민이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예정된 장소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예정된 두 시, 누군가 단상으로 뛰어 올랐다. 그리고 “오등은 자에 아 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 차로서 세계 만방에 고하야 인류 평등의 대의를 극명하며, 차로써 자손 만대에 고하야 민족 자존의 정권을 영유케 하노라” 역사적인 독립 선언서가 낭독되었다.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대한 독립 만세!” 만세 소리가 우레와 같이 터져 나왔으며, 태극기의 물결이 온 세상을 뒤덮었다. 당황한 일제의 군인과 경찰은 시위대의 앞을 가로막았다. 그리고 해산을 요구했다. 그리고는 평화적인 시위대를 향해 폭력을 휘둘렀다. 그러나 시위는 끝나지 않았다.
터졌구나 터졌구나 조선 독립성 십 년을 참고 참아 인제 터졌네 뼈도 조선 피도 조선 이 피 이 뼈는 살아 조선 죽어 조선 조선 것일세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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