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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조선왕조실록 편찬배경 |
| 요약 |
< 조선왕조실록 편찬 배경 실록(實錄)은 황제나 국왕과 같은 제왕이 조정에서 일어나거나 보고되는 일들을 연월일 순서에 따라 편년체(編年體)로기록한 역사서로서, 일종의 연대기(年代記)에 해당한다. 그 기원은 황제의 측근에서 매사를 기록하던 한 대(漢代)의 기거주(起居注)에서 시작되지만, ‘실록’이라는 명칭이 생긴 것은 6세기 중엽 양(梁) 무제(武帝) 때 주흥사(周興嗣)가 편찬한《황제실록(皇帝實錄)》이 처음이다. 이후 당(唐)·송(宋) 시대를 지나면서 그 체제가 정비되었다. 중국의 역대 왕조에서는지속적으로 실록을 편찬하였으나, 중세 이전의 것으로는 당대에 한유(韓愈)가 편찬한 《순종실록(順宗實錄)》 등 극히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전하지 않는다. 다만 근세의 실록인 《명실록(明實錄: 大明實錄 혹은 皇明實錄)》 2,909권과《청실록(淸實錄: 大淸歷代實錄)》3,000여권이 전하고 있으나, 《조선왕조실록》처럼 내용이 풍부하지 않다.우리 나라에서는 고려 초기(연대 미상)부터 사관(史館: 후에 예문춘추관으로 개칭)을 설치하고 실록을 편찬하였다.태조∼목종의 7대에 걸친 실록이 차례로 편찬되었으나, 1011년(현종 2) 거란족의 침략으로 궁궐·사관과 함께 소실되었다.현종 13년(1022)에 황주량(黃周亮)·최충(崔沖)·윤징고(尹徵古) 등에게 《칠대실록(七代實錄)》을 복원하도록 명하여1034년(덕종 3)에 완성하였다. 이를 이어 후대의 왕들도 실록을 편찬하였고, 조선 왕조도 고려의 전통을 계승하여, 태조7년(1398)에 공민왕 이후 고려말기 왕들의 실록을 편찬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여러 차례의 전란을 겪으면서 모두소실되고 전하지 않는다.> <> <《정종실록》은 1426년(세종 8)에 변계량 등에 의해 완성되었고, 《태종실록》은 1431년(세종 13)에 완성되었다. 여기에는 정도전(鄭道傳)의 난(王子의 亂)과 박포(朴苞)의 난에 관련된 기사에 착오가 있어 1442년(세종 24)에 《태조실록》과 함께 부분적으로 수정되었다.이들 실록은 처음에는 2벌씩 작성되어 서울의 춘추관과 충주사고(忠州史庫)에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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