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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남한언어와 북한언어의 차이점 |
| 요약 |
남한언어와 북한언어의 차이점
남한과 북한은 생활방식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언어의 차이점이
많을 수 밖에 없다.남한은 여행을 자유롭게 가지만 북한은 이와 달리
여행허가증이 있어야 하며 등교시에도 자유롭게 등교하는 남한과 달리
집단으로 등교한다고 한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남한언어와 북한언어의 차이점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남한은 서울말을 표준어로 사용하는 반면 북한은 평양어를 문화어로
(문화어=표준어) 사용한다고 한다. 특히 북한은 자음동화를 인정하고
공격적인 말투가 특징이다. 그리고 또한 남한은 외래어를 사용하지만
북한은 순수한 우리말을 사용한다 또한 두 언어는 억양이 많이 다르다
그 이유는 6.25후 교류가 단절되면서 남한은 국어법으로 바꾸었지만
북한은 김일성의 명령으로 천리마운동을 통해 외래어를 고유어로 바꾸었다고 한다.
☆외래어는 북한에서는 이렇게!
노크-손기척
아이스크림-얼음보숭이
스위치-전기여닫개
라면-꼬부랑국수
컬러텔레비전-색동상자
볼펜-원주필
코너킥-구석차기
프리킥-자유차기
골키퍼-문지기
도넛-가락지빵
남한언어와 북한언어
●고유어 - 한자어나 외래어를 고유어로 바꾼 경우. 남한에서 국어 순화 운동에 의해 만들어진 고유어와 일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남한에서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이다.
홍수-큰물
레코드-소리판
젤리-단묵
파마-볶음머리
노크-손기척
인력-끌힘
월동-겨울나이
시럽-단물
카스테라-단썰기
관절-뼈마디
●이음동의어 - 남한의 단어와 의미는 같으나 형태가 달라진 단어.
상호-호상
보증-담보
위-우
아내-안해
국민-인민
싸다-눅다
화장실-위생실
단짝친구-딱친구
●방언이 문화어로 승격된 말
거위-게사니
부수다-마스다
아저씨-아바이
수레-달구지
맷돌-망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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