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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양반과 상민의 생활 모습 |
| 요약 |
양반과 상민의 생활 모습
1. 조선 시대의 신분 제도
(1) 조선 시대의 신분은 양반, 중인, 상민, 천민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2) 신분에 따라 가지게 되는 권리와 의무가 달랐다.
2. 양반
(1) 과거를 통해 관리가 되어 나랏일에 참여하였다.
(2) 관리가 되지 않은 양반은 글공부를 하였고, 자기 땅의 농사는 노비와 소작농에게 맡겼다.
(3) 양반은 유교를 숭상하여 충효를 중시하였고, 유교 경전을 공부하거나 시짓기, 활쏘기 등을 하였다.
(4) 양반 중에서 특히 학식과 인품이 높은 사람을 선비라 하였다.
3. 중인 : 양반을 도와 관청에서 일을 하며 실무를 집행하는 하부 지배 신분층이었다.
4. 상민
(1) 농업, 수공업, 상업에 종사하였던 사람들이다.
(2) 농민 : 국가에 세금을 내고 군대에 가는 등 나라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으나, 교육을 받을 기회도 거의 없었고 벼슬을 할 수 있는 길도 막혀 있었다.
(3) 상인 : 서울의 시전에서 관청과 일반 백성의 필수품을 판매하는 시전 상인과 지방을 돌아다니며 수공업 제품과 생필품을 파는 보부상이 있었다.
(4) 수공업자 : 서울과 지방의 관청에 소속되어 필요한 물품을 생산하였다.
5. 천민 : 노비, 백정, 광대, 무당 등으로 천하게 여겼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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