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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철기시대의 생활 |
| 요약 |
철기시대의 생활
철기시대에 들어와서도 사람들은 청동기시대의 집과 비슷한 반움집에서 살았다. 다만 화덕자리를 벽 가까이 만들어 내부 공간을 더 넓게 사용했고, 때로는 화덕 대신 구들을 놓기도 했다. 또 흙을 이용해 높이와 폭이 30cm 정도 되는 터널형 구조를 만들어 한쪽에서 불을 피우고 반대쪽으로는 연기가 빠지도록 만든 로운 난방시설을 개발했다. 이것이 오늘날의 온돌의 기원이라고 생각한다.
이 시기의 무덤으로는 덧널무덤, 널무덤, 독무덤이 있고, 남부 지역일부에서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돌널무덤도 계속 만들었다. 널무덤이나 덧널무덤 중에는 높이가 낮고 네모난 봉분을 한 것도 있다. 무덤에는 한 사람만 묻거나 부부를 함께 묻기도 했다. 널무덤과 덧널무덤은 세력가의 무덤으로 대동강유역에서 처음 쓰이다가 차츰 남부지역으로 퍼진 것으로 보인다. 북한지역의 무덤에서는 철제 무기류와 함께 세형동검을 비롯한 청동기, 그리고 중국 한(漢) 문화의 영향을 받은 수레갖춤, 도장 등이 나왔다.
남부지역에서는 세형동검, 청동창, 청동방패, 청동방울, 청동거울을 비롯한 다양한 청동기와 철제 손칼, 칼, 도끼 등이 나왔다. 독무덤은 영산강유역에서 널리 사용되었는데, 3∼4세기 이후에는 큰 봉분과 껴묻거리를 가진 대형 독무덤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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