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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발해와 일본의 교류 |
| 요약 |
발해와 일본의 교류
발해는 건국초기부터 일본과 친선관계를 맺으면서 일본과 활발한 교류를 하였다. 하지만 동해바다를 건너야 한다는 부담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었으며 동해를 건너다 목숨을 잃은 사람도 엄청나다고 할 수가 있다. 발해는 일본에 발해의 특산물을 수출하면서 경제의 돌파구를 열어나갔다. 일본이 발해와의 교류에서 가장 관심을 가진 것은 발해 사신이 가져오는 진귀한 산물이었는데 이중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담비가죽이었다. 담비가죽은 일본의 귀족들 사이에서 최고의 명품으로 각광을 받은 물건이었다. 일본과 발해의 교류 초기에는 모피가 판매품이 아니라 답례품으로 서로 주고받았겠지만 모피가 점차 널리 알려지면서 귀족들의 구매 욕구를 엄청나게 자극했다고 할 수가 있다. 일본은 담비가족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담비 가죽을 일본 사회의 최고위층에 한해 착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였다. 보통 모피라 함은 담비가죽 외에도 곰 가죽, 호랑이 가죽등 다양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이 담비가죽이라고 할 수가 있다. 발해는 모피를 비싼값에 거래하고 나서 발해로 돌아갈 때는 반대급부로 상당한 양의 물품을 가져갔으리라 생각이 된다. 발해가 일본에 수출한 물품은 모피 외에도 인삼, 꿀을 비롯하여 각종 해산물 등이 포함되고 있다. 최근 연해주 지역의 발해 유적과 일본 동해안 유적에서 도자기 파편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일부 하자들은 이를 발해 삼채라고 명명하기도 한다. 발해와 일본의 교류는 정치적, 경제적 이익과 욕구 충족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를 증진 시켰다고 할 수가 있다. 발해 사신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에는 일본에서 연회를 베풀면서 환영하였다고 한다. 일본의 우치오는 발해로 와서 발해 음악을 배우기도 하였으며 이후 발해 음악은 일본 궁정의 우방악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기도 하였다. 발해와 일본간에 이루어진 또다른 교류로는 한시의 교류를 들 수가 있다. 양국 문인들 간의 한시 교류는 문화 교류의 백미라 할수 있으며 발해측에서는 왕효렴, 양태사등과 같은 문호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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