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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의천의 교장 제작 |
| 요약 |
의천의 교장 제작
문종의 아들인 의천은 천태종을 확립하고 교장을 제작 하였다. 교장이란 불경에 대한 각종 연구서들을 한데 모아놓은 것인데, 불경을 모은 대장경에 대한 해설서들이라는 의미에서 ‘속장경’이라고도 한다. 의천은 송나라에 유학하고 온후에 교장도감을 설치하고 속장경의 편찬 작업에 들어갔다. 교장도감은 개경의 흥왕사에 설립하였는데 속장경 간행사업은 의천이 불서수집여행을 마치고 돌아온후에 시작되어 송 ·요 ·일본 등으로부터 구해 온 불서를 바탕으로 하여 1,010부, 4,740여 권의 불전을 조판 하였다. 의천의 고려의 천태종은 화엄종을 바탕으로 하여 설립한 종파로 의천에 의하여 수립되었다. <* 천태종 천태종은 원래 중국 수나라 시대에 성립된 종파이다. 수나라의 지의가 ‘법화경’을 중심으로 천태교학을 완성시킴으로서 창종되었다. 중국의 천태종이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은 삼국시대 부터이고 고려시애데 들어와서 천태종이 중국 천태종을 중흥시켰다. 광종 때 제관은 중국에 건너가 ‘천태사교의’를 저술하여, 중국 천태종을 중흥시키는데 기여하였고 의통은 중국 천태종의 제16조가 되었다. > 의천은 화엄학뿐만 아니라 불교학 전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동아시아의 여러 불교연구서들을 총괄한 교장을 편집하게 되었다.
의천은 중국에 있을 때에 여러 종파의 연구서 3,000여 권을 수집하였고, 귀국한 이후에도 국내에 있는 여러 문헌을 수집하였다. 속장경의 간행에는 법상종을 비롯한 다른 종파의 승려들도 참여하였다. 의천은 속장경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입적하였는데 의천이 입적한 후에도 편찬사업은 이듬해 숙종 7년까지 계속 되었다. 이 때 간행된 책들은 송과 거란, 일본에 전해져 각 나라의 불교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의천 연대표 1055년 문종의 넷째아들로 출생 1065년 화엄종 공부 1085년 송에 유학하여 불경 연구 1086년 송에서 귀국하여 흥왕사의 주지가 됨 1095년 중국에서 사용하는 화폐주조 건의 1096년 속장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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