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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발해의 지방행정 조직 |
| 요약 |
발해의 지방행정 조직
발해는 전국을 5경 15부 62주로 나누어서 통치 하였다. ‘신당서’에는 발해의 영토를 ‘사방 5000여 리’라고 전하고 있다. 발해 영토 내에는 고구려계 주민들을 비롯하여 여러 말갈계 주민들이 살았기 때문에 발해는 광대한 영토를 유지하고 여러 계통의 주민들을 통치하기 위해 일찍부터 지방통치체제를 마련하였다. 5경은 상경, 중경, 동경, 남경, 서경으로 발해는 주요 지역에 5경을 두어 정치적.경제적.군사적인 거점으로 삼았다. 발해에는 당나라로 가는조공도, 영주도와 일본으로 가는 일본도, 신라로 가는 신라도, 거란으로 거란도 등의 5개의 도로가 있었다. 일본도의 경우 풍랑이 심한 동해바다를 건너야 했기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일본과 교류했다고 할 수가 있다. 거란도는 부여부를 지나서 거란에 이르는 길이었다. 이 밖에 ‘담비의 길’이라고 하여 발해 수도에서 시베리아로 통하는 모피 교역로였다. 또 이러한 도로망의 주요 거점에 5경을 설치하였다. 5경이 설치된 시기는 대체로 문왕 때 였을 것으로 짐작이 된다. 발해는 수도의 변천도 많이 있었다. 동모산에서 건국한 발해는 2대 무왕 때에 중경으로 도읍을 옮겼고 이어서 문왕 때에는 상경과 동경으로 다시 5대 성왕 때에는 상경으로 천도 하는 등 여러 차례 수도를 옮기면서 국가를 유지시켜 나갔다고 할 수가 있다. 발해는 고왕과 무왕 문왕 때에 연속적인 영토 확장이 이루어 졌으며 선왕 때에 영토가 최대로 확장되어서 발해의 전성시대로 불리게 되었다. 건국초기에 확장되었던 발해의 영토는 대야발의 후손인 선왕 대인수가 즉위하면서 영토를 크게 넓혀서 연해주 지역과 신라 북부지역을 편입하면서 과거 고구려의 영토보다 더 넓은 영토를 확보하게 된 것이다. 역사책 <요사>에서는 선왕이 남쪽으로 신라를 정벌하고 북쪽으로 여러 부를 침략하여 군읍을 두었다고 하였다.
<발해의 5경 상경, 중경, 동경, 남경, 서경. 발해의 15부 용천부, 현덕부, 용원부, 남해부, 압록부, 장령부, 부여부, 막힐부, 정리부, 안변부, 솔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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