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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고려의 불교 예술 |
| 요약 |
고려의 불교 예술
고려의 건축은 불교와 관련된 건축들이 주류를 이루면서 많은 사찰과 탑이 건립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신라의 양식을 계승하면서도 고려의 특징이 드러나는 여러 가지 형태의 석탑을 제작하였다.
고려의 석탑양식의 특징은 신라에 비해 각이 많고 층수가 높다는 것이다.
다각다층탑 형태의 고려 석탑의 예로는 개성의 현화사 7층 석탑, 오대산의 월정사 팔각 9층 석탑 등이 있다.
고려시대에는 규로가 웅장한 불상들을 많이 제작하였는데 파주 용미리 석불, 안동 이천동 석불등을 들수가 있다.
<파주 용미리 석불 천연 바위로 몸을 만들고, 목, 머리, 갓등을 만들어 올렸다. 왼쪽 석불이 남자, 오른쪽 석불이 여자로 알려져 있다. 안동 이천동 석불 거대한 절벽 위에 불상의 머리를 올려 놓은 형태이다.>
또 신라와는 다른 고려의 특징이 나타나는 불상으로 한송사 석조 보살좌상이 있다.
<한송사 석조 보살좌상 강원도 강릉 한송사에 있는 불상이다. 재료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으며 고려 전기의 불상으로 짐작되고 있다. 머리에는 높은 원통형의 관을 쓰고 있는 독특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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