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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불교의 탑 |
| 요약 |
불교의 탑
탑은 주변나라로 전파되면서 각 나라의 전통과 풍토에 따라 고유한 양식으로 만들어졌다. 황토가 많은 중국은 벽돌 탑을 화강암이 많은 한국은 돌탑을, 나무가 많은 일본은 나무 탑을 많이 만들었다.
탑 이름: 위치(소재지)-형태-층수-재료(어디-모양-몇 층-무엇으로) 위치는 현재 탑이 있는 자리나 원래부터 있던 곳, 옮기기 전에 있던 장소 내지 지역을 말한다. 형태는 탑이 이루어진 형태 내지 모양, 또는 배치된 형태를 말한다. 보통 탑은 4각형을 이루고 있어 그 형태를 표시하고 있지 않지만 특별한 형태를 하고 있는 탑에 대해서는 그 구별되는 형태를 표시하기도 한다. 층수는 탑의 탑신부에 해당되는 층의 개수로서, 보통 사람들의 집을 생각하여 지붕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부분(옥개석)의 수가 바로 층수가 된다. 즉 탑의 머리와 밑 부분을 제외한 탑의 몸에 해당되는 부분의 지붕 수를 가리킨다. 재료는 나무로 만들었으면 목탑, 돌로 만들면 석탑, 벽돌로 만들었으면 전탑, 진흙으로 만들면 이탑, 철로 만들면 철탑,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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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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