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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모화관 |
| 요약 |
모화관
모화관은 조선시대에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곳이었다. 《궁궐지(宮闕志)》에는 태종 8년(1408)에 개경의 영빈관을 본 따 모화루를 건립하였다고 쓰여 있다. 그 후 세종 12년(1430)에 확장, 개수하여 모화관이라 개칭하였다. 세조 원년(1455)에 왕이 중국 사신을 맞기 위해 모화관에 거동했고, 사신이 귀국시에는 백관들이 이 곳에 나와 전송했다.
한편 세조는 동왕(同王) 12년(1467)에 이시애(李施愛) 난(亂)을 평정하기 위해 떠나는 군사들을 이 곳에서 사열했다.
선조 이후에는 세자가 국왕 대신 이 관에 나가 중국 사신을 맞이했으나 청일전쟁 후 모화관은 폐지되었다. 모화관은 건양(建陽) 원년(1896)에 서재필(徐載弼) 등이 독립문을 세우면서 이 관의 이름을 독립관으로 개칭하고 독립협회에서 이 곳을 사용하면서 《독립신문》을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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