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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16여진족의 역사 |
| 요약 |
여진족의 역사
여진족은 원래 고려에 공물을 바치면서 생활하던 민족이었다.
하지만 완옌부를 중심으로 부족 통일을 이룩한 후에는 오히려 고려를 압박하면서 많은 위협을 가해오게 된다.
<금나라 금나라 건국 이전에 여진족들은 지금의 만주 헤이룽장 성에 거주하던 말갈족이었다. 여진족이라는 표현은 10세기 여진족 언어의 "여진"이라는 단어에서 나왔다. 이 단어의 기원은 현재 학계에서 합의되지 않은 상태이다. 요나라의 지배(동단국)를 받았으나 요나라의 지배가 약화되면서(지리적 요건과 시간적 요건(오대 십국시대)) 여진족들은 세력을 키우기 시작 했으며 결국 거란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시작했고, 이어서 1115년 아구타가 등장해 부족을 통합하고 스스로를 황제라 칭하며 금나라를 건국했다. 2대 태종 때인 1125년에는 송나라와 동맹을 맺고 요를 협격하여 만주지역으로부터 요를 멸망시켰다. 1126년에 송나라의 수도 카이펑을 점령하자 이들은 권력을 잡게 되었다. 여진 군대는 장강까지 남하하였으나 회하 부근에서 저지되고 남송은 일단 국경을 방어하게 되었다. 이후 금나라는 나라 수도였던 허난 성의 카이펑을 공격하여 1127년에 송나라의 상황 휘종과 황제 흠종 등을 사로잡고 송나라를 강남으로 밀어냈다. 송은 금나라에게 밀려 남쪽으로 내려가서 남송으로 국호를 바꾸게 된다. >고려는 여진의 침략에 대비하여 별무반이라는 군대를 편성하여 대비책을 마련하였지만 결국 여진이 세운 금나라에게 굴복하는 사대외교를 취하게 된다.
< ▲아구타의 정복활동 1115년 스스로 금나라를 세워서 황제가 된 아구타는 여세를 몰아 요동 지역의 황룡부)를 함락시켰다. 당시 요나라의 황제인 야율연희는 70만의 대군을 편성하여 금나라를 공격했으나 도리어 대패를 당했다. 아구타는 요나라를 물리치고 요동으로 진출했다. 금나라는 송나라와 요나라를 공격하자는 동맹을 맺었다. 1120년 요나라의 수도인 상경 임황부, 1121년말에는 중경 대정부를 함락했다. 아구타의 정복활동으로 금나라는 확고한 국가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고려에게 압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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