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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고려의 경제활동 |
| 요약 |
고려의 경제활동
고려는 초기부터 상업과 무역이 활발하게 발전하였다. 특히 개경은 인삼을 바탕으로 상업과 무역을 주도하는 도시로 발달 하였으며 개경의 외곽에 있는 벽란도는 국제적인 무역항으로 발전을 하게 된다. 고려의 상업은 도시를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개경에 시전을 설치하여 관청과 귀족이 주로 이용하게 하였고, 경시서를 두어 상행위를 감독하게 하였다. 삼경이라고 할 수가 있는 개경과 서경, 동경들의 대도시에는 관청의 수공업점 에서 생산한 물품을 판매하는 서적점, 약점과 술, 차등을 판매하는 주점, 다점 등 관영 상점을 두기도 하였다. 이밖에도 비정기적인 시장이 있어 도시 거주민이 일용품을 매매할 수 있었다. 지방에서는 농민, 수공업자, 관리 등이 관아 근처에 모여들어 쌀, 베 등 일용품을 서로 바꿀수 있는 시장을 열었다. 행상들은 이런 지방 시장에서 물품을 팔거나 마을을 돌아다니며 베나 곡식을 받고 소금, 일용품 등을 판매하였다. 또 사원에서도 소유하고 있는 토지에서 생산한 곡물과 승려나 사원노비가 만든 수공업품을 민간에 내다 팔았다. 고려후기에 이르러 도시와 지방의 상업 활동이 전기에 비해서 더욱더 활발해져서 시전의 규모도 확대되고 업종별 전문화가 나타났다. 상업도시인 개경의 상업 활동은 점차 도성 밖으로 확대되었으며, 예성강 하구의 벽란도를 비롯한 항구들이 교통로와 산업의 중심지로 발달하였다. 지방 상업에서는 행상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조운로를 따라 미곡, 생선, 소금, 도자기 등이 교역되었으며, 새로운 육상로가 개척되면서 여관인 원이 발달하여 이 곳이 상업 활동의 중심지가 되었다. 고려후기에는 국가가 재정 수입을 늘리기 위하여 소금의 전매제를 시행하였다. 또 관청, 관리, 사원 등은 강제로 농민에게 물건을 판매하거나 구입하도록 하고 조세를 대납하는 등 농민을 강제적으로 유통 경제에 참여시켰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업의 발달로 인해서 부를 축적하는 상인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었다. 또 부를 축적한후 관리가 되는 상인들도 등장을 했다. 상업의 활동이 활발해 지면서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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