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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역사신문 |
| 요약 |
임진왜란 역사신문
▲도요토미 히데요시 전국시대를 통일하다
일본이 오랫동안의 전쟁시대를 종식시키고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통일을 달성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통일을 달성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다시 조선침략을 준비하게 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은 국내의 불만세력을 외부로 배출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가 된다.
이러한 상황은 조선은 때아닌 전쟁에 휘말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일본군 부산에 상륙
일본의 20만 대군이 1592년 조선 침략을 시작하면서 부산앞바다를 통해서 부산에 상륙했다. 부산에서는 동래성과 부산진에서 송상현과 정발이 고군분투하면서 싸웠지만 갑자기 들이닥친 일본군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하지만 최후까지 싸운 부산의 군민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수군의 활약
왜의 군은 육군이 북상함에 따라 남해와 황해를 돌아 물자를 조달하려고 하면서 우리 앞바다로 항해를 계속하였다.
하지만 전라도 지역에서 이순신이 이끄는 수군에게 옥포에서 패배를 당하게 된다.
이순신이 이끄는 우리의 수군은 옥포에서 첫 승리를 거둔 후 남해안의 여러 곳에서 연승을 거두면서 남해의 제해권을 장악 하였다.
우리의 수군은 곡창지대를 전라도를 지키고, 왜군의 침략 작전을 좌절시키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 있는 상황이다.
▲각지에서 의병들이 일어나다
왜군이 침입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정규군대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국가적인 위기에서 자발적으로 일어나서 나라를 지키고자한 무리가 있었으니 바로 곳곳에서 일어난 의병들이다.
우리의 의병은 향토지리에 밝은 이점을 가지고 잘 싸우고 있으며 또한 나라를 지키고자하는 애국심도 상당한 상황이어서 좋은 결과가 기대가 되고 있다.
▲의병의 발생지역은
먼저 부산에서 많이 떨어지지 않은 경상도 의령에서 정인홍이 이끄는 의병들이 왜군을 맞아서 선전을 펼치고 있다.
또 전라도 지역에서는 김천일, 고경명등이 잘 싸우고 있는데 김천일은 전라도 나주에서 고경명은 전라도 담양에서 의병을 일으켜서 왜군을 격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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