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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고대의 건설기술 |
| 요약 |
고대의 건설기술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의 사람들은 원형 또는 직사각형 모양의 땅을 파고 그 둘레에 기둥을 세워 이엉을 덮어 만든 반 지하 형태의 가옥인 움집에서 살았다. 바닥은 대개 진흙을 깔고 움집 안에는 취사와 난방을 위한 화덕을 설치 했으며, 출입구는 대체로 동남쪽이나 서남쪽의 햇빛을 잘 받는 방향에 설치 되었다. 넓이가 큰 움집의 경우 화덕을 두 개 만들기도 하였다. 일반적으로 실내 깊숙한 곳에서는 토기가 발견 되는데 이는 여성들의 활동공간으로 보이며, 출입구 가까이에는 야외활동을 위한 도구둘이 있었다. 후기로 갈수록 움집 안쪽에 놓여 있던 화로나 저장 구덩이와 같은 시설이 점차 움집 한쪽 벽에서 밖으로 돌출 시킨 감실 같은 곳에 설치되고 있는데, 이것은 움집 내부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그렇게 고안했을 것이다. 움집에 지붕을 씌우기 위한 기둥과 구멍을 뚫어 세우는 방법 외에 원시적인 초석을 이용하여 그 위에 세우는 새로운 방법이 고안되었다. 청동기 시대에 들어와서는 농경 생활의 영향으로 한 곳에서 오랫동안 정착하게 되면서 취락의 규모가 커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청동기 시대의 집터 중에는 화재로 인해 폐허가 된 곳이 많다. 이는 화덕이 두 개로 늘어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화재가 많이 발생하였거나 분쟁으로 인하여 불타버린 경우도 적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고대의 국가들은 당시의 문화와 생각, 기술 수준이 잘 드러난 건물이나 시설들을 건설하기도 하였다. 로마에서는 군사용 도로를 포장하고 도시의 땅속에는 상하수도를 설치하였다. 먼 곳이라도 깨끗한 수원지가 있으면 수 킬로미터를 상수도로 이어 물을 끌어들였다. 로마인들은 사용한 모든 하수가 근처 바다나 강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나갈 수 있도록 하수도도 만들었다. 로마인들은 아치로 둥근 천장을 만드는 기술을 알아냈고, 화산재와 석회석을 혼합하여 콘크리트를 건설재료로 사용하였다. 로마는 정복자로서 그리스와 소아시아 지역으로부터 수많은 조각, 구조물, 대리석을 약탈하여 애형 건축물을 많이 건설하고 호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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