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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17.18세기의 문학 미술 음악 |
| 요약 |
17·18세기의 문학·미술·음악
[문학] 17세기 프랑스 절대 왕정 시기에는 화려한 궁정과 귀족들의 살롱에서 희곡을 중심으로 하는 고전주의 문학이 생겨났다. 특히 루이 14세 시대에는 코르네유·라신 같은 비극 작가와 몰리에르 같은 희극 작가가 활약하였다. 몰리에르는 <인간 혐오>, <수전노> 등의 풍자적인 희극을 써서 근대극의 시초를 이루었다. 한편, 청교도 혁명이 일어난 17세기의 영국에서는 서사시 <실낙원>을 쓴 밀턴과 <천로 역정>을 써서 종교 문학을 이룩한 버니언 등이 나타났다. 또한 18세기에 이르러서는 시민 계급의 해외 발전을 배경으로, 디포가 모험 소설 <로빈슨 크루소>를, 스위프트가 풍자 소설 <걸리버 여행기>를 써서 근대 소설의 선구자가 되었다.
[건축과 미술] 미술에서는 16세기의 단정하면서 조화롭고 소박한 특징의 르네상스 양식이 점차 쇠퇴하고 새로운 양식이 나타났다. 이 새로운 양식을 바로크 양식이라고 하는데, 규모가 웅장하고 모양이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이 양식의 조각가로는 이탈리아의 베르니니가 있으며, 대표적인 건축으로는 루이 14세 때 만들어진 베르사유 궁전이 있다. 한편 그림에서는 에스파냐의 벨라스케스, 네덜란드의 렘브란트, 벨기에의 루벤스 등이 크게 활약하였다. 그러나 18세기에 접어들자 바로크 양식과는 달리 섬세하고 우아함을 특징으로 하는 로코코 양식이 발달하였다. 대표적인 건물로는 독일의 프리드리히 대왕이 세운 상수시 궁전이 있으며, 그림에서는 프랑스의 와토, 샤르댕과 에스파냐의 고야 등이 유명하다.
[베르사유 궁전] 프랑스 파리 교외 베르사유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본래는 루이 13세가 사냥할 때 묵을 궁으로 지었던 작은 성이었다.
그 후 루이 l4세 때 이곳에 궁정과 정부를 옮기려고 개축하였다. 궁정은 왕의 주거인 성관과 넓은 정원으로 되어 있다.
루이 13세 때의 예스러운 건물을 중심으로 그 주위에 새로운 건물을 짓고 이에 어울리게 정원을 꾸며 궁전의 위엄을 한층 돋보이게 하였다. 호화로운 내부 장식은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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