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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고대 그리스의 철학과 자연 과학 |
| 요약 |
고대 그리스의 철학과 자연 과학
[철학의 탄생] 그리스 인은 진리에 대한 탐구심이 강하여 여러 가지 학문을 발달시켰는데, 특히 우주의 근원이나 자연의 이치를 생각하는 철학을 처음 일으켰다. 철학은 소아시아의 그리스 식민지였던 이오니아 지방에서 먼저 싹텄다. 만물의 근원을 '물'이라고 한 탈레스가 선구자였으며, 그 뒤를 이어 많은 철학자들과 여러 가지 학설이 나왔다. 헤라클레이토스는 탈레스의 학설에 반대하여 만물의 근원은 '불'이라고 했고, 데모크리토스는 원자론을 제창하였다.
[소피스트의 등장과 소크라테스] 아테네가 번영하자 철학의 중심도 이오니아에서 아테네로 옮겨졌다. 민주 정치가 발달한 아테네에서는 자연보다 인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정치나 도덕을 논하는 소피스트들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은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고 하면서 궤변을 일삼았으므로 사람들의 가치관이 흔들리게 되었다. 이를 바로잡으려고 한 사람이 소크라테스였다. 그는 진리의 절대성을 주장하며, 사람들의 잘못된 지식을 고쳐 주려고 애쓰다가 시민들의 오해를 받아 사형당하였다.
[사상의 발전] 소크라테스의 철학 사상은 제자인 플라톤과 플라톤의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에게 계승되어 꾸준히 발전해 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철학뿐만 아니라 논리학·자연 과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학문적 체계를 세워 중세 유럽 문화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소피스트] 기원전 5세기부터 기원전 4세기 사이에 그리스의 도시들을 돌아다니면서 고등 보통 교육을 가르치고 보수를 받은 직업적 교사이다. 대표적인 사람들은 프로타고라스·고르기아스 등인데, 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변론술과 입신출세에 필요한 백과사전적 지식을 가르친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도덕이나 진리를 무시하는 풍조를 일으켰고, 원래는 '현인(賢人)'을 뜻하던 소피스트란 말이 '궤변을 일삼는 무리'를 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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