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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당의 귀족적인 문학과 예술 |
| 요약 |
당의 귀족적인 문학과 예술
[화려한 귀족 문화] 당 문화의 또 하나의 특색은 귀족적이라는 데 있다. 당나라는 중국 귀족 사회의 최후를 장식한 번영기여서 문화도 귀족적인 화려함을 지니고 있다. 특히 당 문화의 귀족적 성격이 잘 나타나 있는 것은 문학과 예술이다. 문학에서는 시가 발달하였는데, 이백·두보·백거이 같은 시인이 나타나 중국 문학사를 빛내는 명시들을 남겼다. 산문은 처음 6조 시대 이래의 변려체(육사변려체, 변려문)가 유행했으나, 한유·유종원 등이 나와 형식보다는 내용을 중시하는 간결한 문장을 썼다. 그림과 글씨도 발전을 이루어 많은 대가들이 나왔다. 인물화에는 염입본, 산수화에는 왕유·오도현이 이름을 날렸고, 글씨에는 구양순·안진경이 뛰어났다. 또한 당나라의 공예품으로 녹색·황색·백색 또는 녹색·황색·남색의 세 가지 색깔의 유약을 칠해서 만든 당삼채가 유명하다.
[이백] 중국 당나라 때의 시인으로 자는 태백, 호는 청련거사이다. 두보와 함께 중국의 대표적인 시인이다. 25세 때 고향을 떠나 40세가 넘어 현종의 궁정 시인이 되었으나 2년 만에 사임한 뒤 방랑길에 올랐다. 전국 각지를 떠돌며 수많은 명시를 남겼다. 《이태백시집》이 전해져 온다.
[서유기] <서유기>는 당나라의 중 현장이 불경을 구하러 인도에 갔다 온 이야기를 소설로 꾸민 것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원숭이인 손오공은 돌에서 태어났는데, 불로 장생의 신선술과 자신의 털로 작은 원숭이를 만드는 변신술은 물론, 구름을 불러 모으는 재주를 가졌다. 그러나 지나친 장난으로 석가모니의 법력에 따라 오행산에 갇히고 만다. 이로부터 500년이 지난 당 태종 때 석가모니는 인간을 구제하기 위하여 중국에 경전을 전하고자 관세음보살을 장안에 보냈다. 한편 불교의 큰 뜻을 알게 된 현장은 태종으로부터 '삼장 법사'의 칭호를 받고, 불교 경전을 전수받기 위해 천축으로 떠나게 된다. 그는 여행 중에 갖은 고난을 겪지만 오행산에서 손오공을 만나고, 이어 저팔계와 사오정을 만나 그들의 도움을 받으며 여행을 계속하였다. 손오공 일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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