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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대륙 봉쇄령 |
| 요약 |
대륙 봉쇄령
[계속되는 전쟁] 영국은 나폴레옹이 황제가 된 해에 다시 러시아·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어 프랑스를 공격하려 하였다. 이에 나폴레옹은 영국을 굴복시키기 위해 영국 본토를 침입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프랑스 해군은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넬슨이 이끄는 영국 함대에게 참패를 당해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l805년). 그러나 육지에서는 러시아와 오스트리아의 연합군을 아우스터리츠 전투에서 격파하고, 이어 프로이센으로 진격하여 베를린을 점령하였다. 한편 나폴레옹은 독일 서남부의 16개 제후·도시 국가를 합쳐서 라인 동맹(라인 연방)을 만들어 이를 지배하였다. 따라서 오토 대제 이래의 신성 로마 제국은 해체되었다.
[대륙 봉쇄령의 선포] 유럽 대륙의 여러 나라들은 모두 나폴레옹의 지배 아래 들어갔고, 섬나라인 영국만 남았다. 나폴레옹으로서도 해군력이 강한 영국을 무력으로 굴복시킬 수가 없었던 것이다. 1806년에 나폴레옹은 경제적으로 영국을 고립시키기 위해 유럽 여러 나라에 대하여 영국과는 절대로 무역을 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를 대륙 봉쇄령(베를린 칙령)이라고 하는데, 러시아 등 몇 나라의 반발로 효과를 얻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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