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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결정 형태의 종류 |
| 요약 |
결정 형태의 종류
광물의 결정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광물의 결정안에 서너 개의 축을 가상하여 그려 넣으면, 여러 가지 결정의 형태를 여섯 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이렇게 가상하여 그려 넣은 축을 결정축이라고 부른다. 결정 형태의 종류를 결정계라고 한다. 그 종류에는 등축정계, 정방정계, 사방정계, 단사정계, 삼사정계, 육방정계 등이 있는데, 이들을 통틀어 6정계라고 부른다. 6정계는 결정축의 길이와 교각의 크기에 의하여 서로 구분된다. 교각이란 결정축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각을 일컫는다.
[준광물] 엄격하게 광물은 아니지만, 때에 따라서는 광물의 범위에 포함시킬 수 있는 물질을 준광물(準鑛物, mineraloid)이라고 한다. 자연계에서 산출되는 비결정질인 무기질의 고체, 석탄과 같은 유기물의 고체, 액체인 수은과 석유, 기체인 천연가스 등이 준광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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