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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바닷물에 의한 침식 지형 |
| 요약 |
바닷물에 의한 침식 지형
해수의 침식 작용으로 특이한 형태의 지형들이 나타난다. 그러한 지형들 중에는 해식 절벽, 해식 동굴, 해식대 등이 있다.
[해식 절벽]
바닷가의 암석이 파도에 침식되어 생긴 절벽을 해식 절벽, 또는 해식애라고 한다. 바닷가 지형이 경사가 급하고 침식에 약한 암석으로 되어 있으면 해식 절벽이 잘 생긴다. 해수면 부근 암석이 파도에 가장 많이 침식된다. 해수면 부근이 어느 정도 깎이고 난 다음, 그 위쪽의 암석이 무게를 못 이겨 무너져 내리면서 해식 절벽이 만들어진다.
[해식 동굴]
바닷가의 암석이 굳은 물질과 무른 물질들로 섞여 있으면, 파도의 침식 작용이 진행될 때 무른 물질 부분이 더욱 빨리 침식된다. 그래서 동굴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을 해식 동굴이라고 부른다.
[해식대]
파도는 계속해서 육지를 침식하므로, 해식 절벽이 점점 육지 쪽으로 이동해 간다. 그리고 해식 절벽 앞 해수면 밑에서는 비교적 평탄한 지형이 형성된다. 또 많은 물질들이 퇴적하여 낮은 곳을 메우므로, 해수면 아래 평탄한 지형은 더욱 넓어진다. 이러한 지형을 해식대라고 한다. 해식대는 대부분 밀물일 때는 해수에 잠기고 썰물일 때는 해수면 위로 올라온다. 우리나라 서해안은 해식대를 관찰하기 좋은 지역이다. 특히 충청남도 태안반도와 안면도 일부 해안에는 너비 200m 내외의 넓은 해식대가 발달해 있다. 동해안은 바닷가 지형의 경사가 심해서 해식대가 발달하기 어렵다.
[시스택]
해수의 침식 작용으로 해식애가 후퇴할 때, 암석의 단단한 부분은 미쳐 모두 침식되지 않고 떨어져 바다에 남는다. 이러한 암석들을 시스택(Sea stack)이라고 하는데, 갖가지 기묘한 형태를 띠고 있어서 좋은 관광 자원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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