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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서양 문물의 전래 과정 |
| 요약 |
[서양 문물의 전래 과정]
1. 서양→중국→조선 (1) 선조 말부터 명나라에 다녀온 사신들을 통하여 서양 문물이 들어왔다. (2) 1631년(인조 9) 명나라에 진주사로 다녀온 정두원이 북경의 서양 선교사들로부터 화포, 천리경, 자명종, 천주교서 등 각종 서양 문물을 들여왔다. (3) 1644년 중국에 다녀온 관상감 제조 김육이 아담 샬이 만든 시헌력 도입을 주장하였다. (4) 1645년에는 청에 볼모로 갔던 소현세자가 천주교 서적과 과학 서적 등을 가지고 돌아왔다.
2. 서양→조선 (1) 1627년 제주도에 상륙한 벨테브레(박연)라는 네덜란드 선원이 귀화하여 훈련도감에서 조선군에게 홍이포(명이 네덜란드의 대포를 흉내 내어 만든 포)를 제조하고 조작하는 법을 가르쳤다. (2) 1653년 제주도에 표류한 하멜은 1666년 탈출하기 전까지 훈련도감과 전라좌수영에서 일하다가 네덜란드로 돌아가 《하멜 표류기》로 알려진 기행문을 발표하였다. 이는 한국의 문화를 유럽에 소개한 최초의 문헌이다.
3. 일본→조선 포르투갈의 가톨릭 신부인 세스페데스가 임진왜란 때 종군 신부로 조선에 들어와 천주교를 전하고 민간인 2000여 명에게 세례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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