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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5호 16국시대 |
| 요약 |
<5호 16국 시기의 시작은 316년 서진이 망하여 동진 정권으로 이동한 것을 기점으로 합니다. 중국 왕조인 서진은 흉노 추장의 반란(영가의 난)으로 멸망하게 되는데, 이 때부터 이민족들이 북방의 정권을 잡아 각각 다양한 왕조를 건설하였으며, 439년 북위가 북방을 완전 통일할 때 까지의 시기가 5호 16국 시기입니다. 먼저 5호 중 주도권을 잡은 것은 흉노의 한족입니다. 흉노는 중국 영토에 선이주한 흉노 지배층과 결탁하여 <한화된 흉노>를 바탕으로 <한>이라는 나라를 건설합니다. <한>의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철저한 한화정책을 실시하여 중국 한나라의 민족을 규합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서진의 멸망으로 선비, 저족 등이 중국에 물밀 듯이 들어오게 됩니다. 서진이 망한 뒤 사마예는 사마씨의 2번째 정권인 동진 정권을 양자강 유역에 건설하여, 중화 민족은 남부에서 다시 세력을 규합하기 시작합니다. <한>이 내분으로 망한 뒤 다시 정권을 잡은 것은 갈족의 <전조>였습니다. 전조는 북중국을 통일하고 중국 남조를 토벌하여 중국을 통일하려고 했지만, 내분으로 멸망합니다. 이후 저족의 <전진>이 화북을 통일하였고, 이 전진의 위세는 남부 중화 국가를 바로 토벌하고 중국을 통일할 듯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전진의 유명한 황제 부견은 어이없게도 <비수의 전투>라는 역사상 유명한 전투에서 패하고 맙니다. 부견은 유리한 위치에서 기습, 야습, 매복 등으로 쉽게 이길 수 있었음에도, <싸움은 정당해야 하므로, 평지에서 정당하게 군사력으로 싸워야 한다>라는 이론을 내세우다가 패한 것이지요. 결국 부견은 전쟁에 지고 이후 살해됩니다. 부견의 <전진>이 망한 다음 북방 이민족 국가는 북위, 후연, 후진 등이 각축을 벌이다가 선비족의 <북위>가 통일하여 5호 16국 시대가 끝나게 됩니다. 이 5호 16국 시대가 북방에서 지속되는 동안 남방의 중화국가들은 동진 - 송 - 제 - 양 - 진으로 이어지는 남조 국가 시대를 열어갑니다. 그럼 다음 포스트에서는 동진 정권부터 시작해서 5호 16국 시대의 남방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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