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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니코시아 |
| 요약 |
니코시아 섬의 중앙부에 있으며, 주위에 비옥한 메사오리아 평야를 끼고 있다. 이미 10세기에 키프로스섬의 주도(主都)가 되었으며, 유럽과 아시아와의 경계에 있어 동 ·서 양 민족의 분쟁터가 되어왔다. 따라서 문화와 생활양식에도 동 ·서의 양 요소가 섞여 있는 특색을 지니고 있다. 또 섬을 동서로 달리는 간선도로의 중앙에 있으며 지중해 연안의 여러 도시와 이어지는 국제공항도 있어 교통의 요지를 이룬다. 밀 ·포도 · ·육우 ·양 등 농축산물의 집산 및 가공업을 비롯하여 피혁 ·섬유 ·담배 ·제분 ·청량음료 ·제과 등의 공업이 활발하며, 정치 ·상업 ·의 중심지를 이룬다. 시가지는 15∼16세기 베네치아령(領) 시대의 성벽으로 둘려 있고, 20세기에 건설된 신시가가 주변에 펼쳐져 있다. 구시가지에서는 중세의 자취를 거의 찾아볼 수 없으나 성(聖)소피아 대성당, 성니콜라스 성당, 대주교궁, 사원, 터키 총독궁 등이 남아있고 프로스민예박물관과 고고학박물관이 있다. 특히 12∼14세기에 건립된 교회당은 현재도 이슬람교 사원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그리스정교의 일파인 키프로스 성당의 대교구청도 있다. 1960년 독립과 함께 수도가 되었으나, 1975년 2월 이후 터키계 주민과 그리스계 주민이 대립 ·분열하면서 분단되어 니코시아도 남 ·북으로 분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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