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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오세아니아의 음식문화 |
| 요약 |
오세아니아의 음식문화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과 태즈메이니아 섬의 주민들을 제외하면, 오세아니아의 폴리네시아·멜라네시아·미크로네시아의 주민들은 농경생활을 하던 사람들로서 농산물을 주식으로 한다. 오세아니아의 가장 중요한 작물은 타로토란과 참마이다. 고구마는 뉴질랜드의 원주민, 파푸아뉴기니 여러 종족의 주식이었다. 뉴기니·멜라네시아 습지에서는 사고야자의 전분이 주식이었다. 바나나·코코스야자 등도 오세아니아 전역에서 재배되는 작물이다. 이들 재배 작물의 특징은 거의가 영양번식하는 식물로서, 종자번식되는 곡류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백인이 들어오기 전의 가축은 돼지·개·닭뿐이었다. 해안에서는 어업이 성행했으며, 어패류를 많이 섭취했다. 미크로네시아·멜라네시아 일부에서는 토기를 사용하여 음식을 끓이는 일이 행해졌지만, 폴리네시아에서는 철제 냄비가 도입되기 전까지는 물을 사용해서 음식을 끓이는 조리법은 행해지지 않았다. 오세아니아에 널리 퍼진 조리법에는 석증법(石蒸法)이 있는데, 구덩이 속에 달군 돌을 넣고 그 위에 바나나 잎 등으로 싼 음식물을 얹은 다음 흙을 덮어서 음식을 찌는 방법이다. 부식의 조리에는 코코스야자의 배젖에서 짜낸 소스가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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