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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광합성 산물의 이동 및 저장 |
| 요약 |
광합성 산물의 이동 및 저장
광합성에 의해서 생긴 포도당은 곧 녹말로 바뀌어 물에 녹기 어려운 형태로 되어 엽록체 속에 축적되는데, 이와 같은 녹말을 동화 녹말이라고 한다.
[포도당의 이동 방법]
광합성이 왕성한 잎에서 만들어진 포도당이나 녹말의 일부는 그 잎의 생장에 필요한 물질로 바꾸어지기도 하고,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쓰이기도 한다. 그리고 나머지 일부는 눈이나 뿌리의 끝 등 생장이 왕성한 부분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데 쓰인다. 그 밖에 열매, 종자, 줄기, 뿌리 등에 이동하여 녹말, 지방, 단백질 등으로 바뀌어서 저장된다. 녹말은 많은 포도당이 결합해서 이루어진 것으로, 분자가 크고 물에 녹지도 않으므로 그대로는 식물체의 다른 부분으로 이동하기 어렵다. 따라서 잎에서 만들어진 동화 녹말이 다른 부분으로 이동할 때에는 일단 분자가 작은 물에 녹기 쉬운 당(포도당이나 그 밖의 당)으로 바뀐 다음 물에 녹아서 관다발의 체관을 통해 식물체의 각 부분으로 이동한다.
[포도당이 쓰이는 방법]
물에 녹은 형태로 체관을 통해 생장이 왕성한 부분으로 이동한 당은, 거기서 다시 포도당으로 바뀌어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서 호흡에도 쓰이고, 또 단백질이나 지방, 탄수화물(세포벽을 만드는 셀룰로오스 등)로 바뀌어져서 식물체를 이루는 재료로 쓰인다. 감자의 덩이줄기나 고구마의 덩이뿌리, 그리고 벼나 옥수수의 열매 등에서는 이동해 온 당이 다시 녹말 형태로 바뀌어 저장된다. 이와 같이 저장 조직에 저장되는 녹말을 저장 녹말이라고 한다. 저장 녹말은 동화 녹말에 비해 훨씬 큰 녹말 알갱이로 되어 세포 속에 축적된다. 이것은 식물의 종류에 따라 각기 특징 있는 형태를 이루고 있다. 식물의 종류에 따라서는 평지, 참깨, 피마자 따위의 종자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이동되어 온 당을 지방으로 바꾸어 저장하고 있는 것도 있고, 또 콩이나 강낭콩 따위의 종자와 같이 단백질이나 지방으로 바꾸어 저장하고 있는 것도 있다. 이와 같이 저장 조직에 저장된 녹말이나 지방, 단백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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