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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해방후의 천주교 |
| 요약 |
<<해방 후의 천주교 8·15해방은 천주교의 발전에도 밝은 전망을 가져다 주었으나, 남북 분단은 북한 교회의 전멸을 초래했다. 남한에서는 일제시대에 폐간되었던 〈경향신문〉·〈가톨릭청년〉·〈경향잡지〉 등이 속간되고, 여러 천주교 교육기관이 개편되고 활성화되었다. 분단 이후 남한의 천주교는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 신자 수가 1962년에는 약 53만 명으로 증가했다. 1962년 한국 천주교는 교계제도 면에서 선교지역의 교구였던 것이 독립된 정식교구로 승격되었고, 1968년에 서울 대교구의 김수환(金壽煥) 대주교가 추기경으로 서임됨으로써(1922~) 한국 천주교는 제도적인 발전을 해나갔다. 추기경의 서임으로 한국 천주교는 전세계 천주교의 주요문제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그 참여의 폭이 넓어졌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65) 이후 한국 천주교는 고조된 사회참여 의식 속에서 교회 쇄신운동에 힘써 1970년대에 시작된 정의구현운동이 일기도 했다. 1980년대 이후부터 한국 천주교의 쇄신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으며, 1984년 5월에는 한국의 순교자 103인이 교황 요한네스 파울루스(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성인에 오르게 되고, 1988년에는 세계성체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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