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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조선 전기 4대 서예가 |
| 요약 |
[조선 전기 4대 서예가]
조선 전기 4대 서예가는 안평 대군, 김구, 양사언, 한호를 지칭하는 말이다.
1. 안평 대군(1418~1453)
(1) 인물: 세종의 셋째 아들로 글씨는 물론 학문과 그림에도 뛰어났다.
(2) 작품: <세종대왕영릉신도비> 비문에 안평 대군의 글씨가 남아 있다.
2. 김구(1488~1534)
(1) 인물: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부제학 등의 벼슬을 지냈다. 서울의 인수방에서 살았기 때문에 김구의 서체를 인수체라고 한다.
(2) 작품: <이겸인묘비>, <자암필첩>, <우주영허첩> 등의 작품이 있다.
3. 양사언(1517~1584)
(1) 인물: 조선 전기의 문인으로, 시조 '태산이 높다하되'를 지었다. 해서체와 초서체 모두 명필이었다.
(2) 작품: 양사언이 직접 쓴 시집 <봉래유묵>이 전해지고 있다.
4. 한호(1543~1605)
(1) 인물: '한석봉'으로 더욱 알려져 있는 조선 시대의 서예가이다.
(2) 작품: 작품집은 거의 남아있지 않고, <허엽신도비>, <서경덕신도비>,<행주승전비> 등 비문에 쓴 글씨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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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4대 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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