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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나주반남면고분군 |
| 요약 |
<<<<<<나주반남면고분군 나주시 반남면 4개의 리(신촌리, 흥덕리, 대안리, 덕산리)에 각각 고분군들이 있다. 나주시 반남면 자미산성 주변에 고분들이 흩어져 있는데, 이 고분들은 모두 삼국 시대의 고분들이다. 반남면에 흩어져 있는 고분들은 대부분 원형이거나 윗부분이 잘린 모습이지만 신촌리의 6호분이나 덕산리 2호분처럼 앞이 네모지고 뒤가 둥근 형태의 전방후원형의 모습을 한 고분도 있다. 무덤은 대개 무덤의 봉분을 높게 쌓아올린 후에 그 꼭대기에서 2~3m 내려간 부분에 독으로 만든 여러 개의 관을 묻은 것이다. 아마도 가족과 같이 가까운 사람들을 차례대로 묻은 공동 묘지인것으로 보인다. 이 때 사용된 독으로 만든 관은 일반적인 독이 아니고 관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따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 독들은 길이가 1.0~1.7m 가량 되는데, 이렇게 큰 독으로 만든 관을 하나만 쓴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두 개의 독을 이어서 사용하였다. 즉, 두 개의 독을 사용하여 큰 독은 머리 쪽을 넣고 다리 쪽에는 작은 독을 씌워서 두 독이 이어지는 부분에는 진흙을 발랐다. 그리고 독 안과 옆에는 장신구나 무기, 단지 등을 함께 묻었다. 한 무덤에는 보통 5~6구의 시체를 함께 묻었은데, 신촌리 9호분의 경우에는 위아래 2층으로 독으로 만든 관이 12개가 함께 묻혀 있었다. 그 중 한 관에서는 금동관, 팔찌, 귀걸이, 목걸이 등을 시체 위에 올려 두었고, 허리에는 칼과 창 등의 무기를, 발에는 금동으로 만든 신발을 함께 묻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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