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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수산화칼슘 |
| 요약 |
수산화칼슘
산화칼슘에 물을 가하여 얻는 흰색의 염기성 가루.
수산화칼슘(Ca(OH)₂)은 소석회라고도 하며, 석회석을 원료로 하여 만든다.
[수산화칼슘 만드는 법] 석회석은 천연 상태의 탄산칼슘(CaCO₃)인데, 이것을 구우면 이산화탄소를 내고 흰색의 산화칼슘(CaO)으로 된다. CaCO₃ → CaO + CO₂. 산화칼슘은 생석회라고도 불리는 흰색 덩어리이며, 여기에 물을 가하면 열을 내면서 부스러져 수산화칼슘으로 된다. 즉, CaO + H₂O → Ca(OH)₂로 나타낼 수 있다.
[수산화칼슘의 성질] 수산화칼슘은 흰색 가루로서 물에 대한 용해도가 작으며, 또 온도가 올라갈수록 용해도는 오히려 작아지는 성질이 있다. 수산화칼슘을 물에 녹인 용액을 석회수라고 한다. 석회수에 이산화탄소를 넣으면 뿌옇게 흐려진다. 이것은 수산화칼슘과 이산화탄소가 반응하여 물에 녹지 않는 탄산칼슘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반응은 이산화탄소가 들어 있는지를 알아보는 데 쓰인다. 우리나라에는 석회 동굴, 곧 종유굴에 수산화칼슘이 많이 있다. 이는 석회석에 물과 이산화탄소가 오랫동안 반응한 결과 생긴 것이다.
[수산화칼슘의 이용] 수산화칼슘을 물로 반죽하여 두면,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굳어진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건축용의 석회 반죽을 만들어 쓴다. 이 밖에도 표백분의 원료, 산성 토양의 교정 등에 쓰인다.
[더 알아보기-종유굴] 석회석이 오랜 시간에 걸쳐 물과 이산화탄소와 반응하여 생긴 동굴이다. 지하수가 석회암 지대를 용해하여 생긴 것으로, 천장에 종유석이 달리고 바닥에 떨어진 것이 석순을 만들어 경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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