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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레바논의 주민 |
| 요약 |
레바논의 주민 레바논 주민의 주체는 북방 셈족(族)의 아랍인(人)이지만, 아랍이 정복하기 전부터 이 지역에 유입·정착한 아모르, 아람, 이집트, 히타이트, 아시리아, 헤브라이 등 여러 민족이 혼혈되어 있다. 그밖에 아리아계(系)의 쿠르드인을 비롯하여 아르메니아인, 유대인, 터키인, 그리스인 등도 정착하고 있다. 15∼16세기경에는 아랍어(語)가 공통어였으나, 이전의 그리스어·고대 시리아어, 후에 와서 터키어 등도 지명과 인명에 쓰여졌다. 아랍어(레반트 방언)가 일상어이자 공용어로서 지배적이나 프랑스어도 쓰이고 있으며, 영어 인구도 증가하고 있다. 레바논은 아랍 여러 나라 가운데 예외적으로 그리스도교 인구가 많은데, 실제 인구는 이슬람교도 쪽이 많으면서도 그리스도교국으로 간주된다. 그리스도교 여러 파 가운데서도 레바논과 시리아에만 있는 특수한 교회제도를 가지는 마론파(派)가 우세하다. 이 파는 16세기부터 로마교회에 속해 있다. 그밖에 그리스정교(正敎), 아르메니아정교, 시리아정교, 칼데아 등 동방교회의 여러 파와 함께 신교 각파가 있다. 또한 이슬람교도도 수니파·시아파·드루즈파와 함께 여러 파가 있다. 총 18개 종교가 있다. 레바논의 정치관계와 마찬가지로 노동, 고용 관계도 개인적인 관계가 중시되며, 노동조합활동도 약하고 조직률도 낮다. 국내 노동시장이 좁기 때문에 국외로 유출하는 노동인구가 적지 않다. 노동력은 국외유출까지 포함하여 유동성이 높으며 미숙련 노동자일수록 수평이동의 비율이 높으나, 근년에는 전문직, 기술직, 숙련 노동력의 국외유출이 활발하다. 이유는 인근 여러 나라의 경제개발에 따른 인력수요와 이 나라의 높은 교육수준, 그리고 그리스도교 문화에 익숙해져 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서아시아 여러 나라는 물론, 아프리카, 남·북아메리카에까지 레바논 이민이 활약하고 있다.
레바논은 아랍 여러 나라 가운데서 가장 교육이 잘 되어 있다. 또한 10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베이루트아메리칸대학(1886년 창립), 산조제프대학(1881년 창립, 프랑스계), 레바논 국립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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