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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마다가스카르 |
| 요약 |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 섬은 세계에서 4번째 큰 섬으로 섬둘레가 5,800km이며, 남북(약 1,600km)으로 나란히 3개의 길쭉한 지대, 즉 동해안의 좁은 해안평야, 화성암으로 된 중앙 고원지대, 서해안의 넓은 평야로 나눌 수 있다. 동쪽의 해안평야는 너비 48km로 해안을 따라 전개되며, 고원지대는 높이 650~1,400 km로 라테라이트가 뒤덮여 있다. 북부에는 최고봉 마로모코트로산(2,876m)을 포함한 차라타나나산지가 있으며, 중부에서 남부로 갈수록 해발고도는 낮아진다. 서해안의 넓은 평야는 너비 98~198km로 모잠비크해협을 향하여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도중에 험준한 언덕이 있고 하천이 발달되어 있다. 기후는 다양하여 열대기후, 온대기후, 건조기후가 모두 나타난다. 우량(雨量)은 북서부 2,100㎜에서 서부 940㎜, 남서부 355㎜이며, 동해안 일대가 가장 많고 안통질만(灣)에서는 연간 약 3,500mm에 이른다. 주기적으로 사이클론이 찾아들어 큰 피해를 입는다. 주민 마다가스카르의 주민은 약 18개 종족으로 나뉘며, 인도네시아계와 아프리카계의 혼혈인종이 중심을 이루는데, 통틀어 마다가스카르인(人)이라 한다. 동해안 일대에는 베츠미사라카족(族), 아랍계의 안테모로족, 그밖에 피부가 검은 종족이 살고 있다. 고원지대에서는 메리나족이 주체를 이루는데, 귀족층(안도리아나족)과 시민층(호바족)은 명확한 인도네시아형이며, 남단부에는 아프리카계의 부족이 산다. 서쪽의 해안평야에서는 사칼라족이 가장 유명하며 아프리카에서 온 노예의 자손도 있다. 언어는 인도네시아계로 반투, 스와힐리, 아랍의 각 언어와 영어, 프랑스어(語) 등의 영향도 받았다. 1820년부터 마다사스카르어가 공용어로 쓰이며, 프랑스어도 공용어이다. 종교별 인구구성은 애니미즘 등 민간신앙을 믿는 사람이 37%, 그리스도교도가 58%, 이슬람교도가 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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