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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백제의 멸망에 대한 기록 |
| 요약 |
백제의 멸망에 대한 기록
1) 의자왕이 궁녀들을 데리고 음란한 향락에 빠져 술 마시기를 그치지 않았다. 좌평 성충이 적극 말렸다. 왕은 노하여 옥에 가두었다. 이 때문에 감히 간하려는 자가 없었다. 성충은 옥에서 굶주려 죽었다. 죽을 때 왕에게 글을 올려 말했다. “제가 형세 변화를 살펴보니 틀림없이 전쟁이 일어날 것입니다. 다른 나라가 오거든 육로는 탄현을 넘지 못하게 하고, 수군은 기벌포 언덕으로 들어오게 못하게 하십시오, 험한 곳을 의지하여 방어하여야만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왕은 이를 명심하지 않았다. <삼국사기>
2) 백제의 멸망을 예언하는 설화 ◇ 659년 2월에 여우 떼가 궁중에 들어와 그 중 흰여우 한 마리가 상좌평의 책상에 올라앉은 사건이 발생 ◇ 660년 2월 사비성의 우물물과 강물이 핏빛으로 변하고 서해에서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변고 ◇ 4월 사비성의 백성들이 아무런 이유 없이 놀라 달아나다 쓰러져 죽은 자가 100여명이나 되었고 물건을 잃어버린 자도 수없이 많았다 ◇ 6월에는 귀신이 대궐로 들어와 “백제는 망한다, 백제는 망한다.”고 크게 외치다가 땅속으로 들어가니, 왕이 이상히 여겨 땅을 파 보니 거북이 한 마리가 나왔다. 거북이 등에는 백제는 보름달과 같고, 신라는 초승달과 같다“라는 글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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