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키워드 : |
|
|
| 소개글 |
지석영 |
| 요약 |
지석영
옛날에 천연두는 치료법이 없는 무서운 전염병이었다.
이병에 걸린 사람은 온몸에 붉은점이 돋고, 고열에 앓다가 죽는 아주 무서운 병이었다.
구사일생으로 완치가 된다고 해고 얼굴에 마마 자국이 흉하게 남기 마련이었다.
지석영은 주위 친구들이 천연두로 죽어가는 것을보고 이 천연두라는 병에 관심을 갖게되었다.그래서 한의사 박영선으로부터 한의학을 배우기 시작했다. 배우면 배울수록 천연두에대한 그의 관심은 더욱더 높아졌다. 어느날 지석영은 중국의 의학책으로부터 서양에서는 천연두를 예방할수있는 방법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지석영은 스승 박영선이 일본에서 가져온 종두귀감이라는 책을 읽고 종두법을 이해하려고 했다.그러나 서양의학의 기초를 모르는 그에게는 종두귀감이라는 책 내용은 너무 어려웠다.
그때 마침 부산포에 일본인이 신식 병원을 차렸다는 소식을듣게 되었다.그는 20여일을 걸어 부산포에 내려가 그병원에서 종두법을 배웠다.그리고 다음해에 수신사 일행에 끼여 일본에가서 종두에 쓰이는 주사약 만드는법을 배워가지고 다시돌아왔다.
그래서 지석영은 종두를 실시하고 누구나 쉽게 종두를 할수있도록 우두신설이라는 책을 써서 널리보급하였다.그뒤 1895년 지석영이 애쓴보람이 있어 나라에서는 종두규칙을 만들어 모든국민에게 종두를 실시하도록 했다.
그 밖에도 우리나라 최초 의과대학인 한성의학교의 교장으로서 많은 인재를 길러냈으며, 페스트와 양매창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계몽운동을 펼치는 등 우리나라의학과 국민보건의 발전을 위해 많은 없적을 남겼다.
|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전재및 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하단의 저작권 침해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지석영
파일명
대표이사 : 정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