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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수학 귀신 |
| 요약 |
수학 귀신
저 :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 ㅣ 역 : 고영아 ㅣ 그림 :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ㅣ 출판사 : 비룡소 ㅣ 발행일 : 2001년 02월02일
수학 귀신을 읽고 나는 보통 가장 싫어하는 과목을 뽑으면 항상 어김없이 빠지지 않고 일등자리를 지키는 과목이 바로 수학이다. 중학교 수학을 먼저 간단한 개념을 쉽게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재미있으면서도 간단히 설명해 주기 때문이다. 이 책 역시 ’세상을 선물한 개’처럼 작은 오빠가 중학교에 들어갔을 때 추천도서에 있어서 구입하게 된 책이다. 이제 작은 오빠가 고등학생이 되니까 무려 우리집에서 3년이나 된 책이다. 하지만 또한 가장 중요한 과목또한 수학이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수학이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또듣고 셀수도 없이 들었다. 그런데 왜 수학을 싫어하는 걸까? 친구들이 공부하는 것을 보면 학원에 매달려서 산다. 학원에서 듣는것만으로 성적이 쑥쑥 오른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 공부는 혼자해야한다. 스스로 할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보통 학원교습을 받으면 땡이다. 그것이 바로 학원에서 배울때는 알겠지만 막상 혼자서 풀어보려고 하면 풀수없는 이유이다. 그러니까 수학이 어려워지고 풀기 싫어지게 된다. 그런데 나는 다른애들과는 달리 수학을 제일 좋아한다. 가장 재미있는것도 수학이다., 지금은 중 1과정을 풀고 있는데 어려움을 모르겠다 수학을 풀때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면서 풀어서 그런것 같다. 쉽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재미있어졌다. 그러니까 수학이 어렵고 지겹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만 깨면 수학이 즐거워질것 같다. 그리고 수학귀신을 읽어보면 더욱더 좋을 것이다. 가장 좋아하는 과목을 뽑으라고 하면 무슨 과목을 뽑게 될까? 나는 ’수학’을 뽑고 싶다(나는 수학을 좋아하기 때문이다!).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수학은 제쳐 놓고 다른 과목을 ’과목 중에 왕’인 인기과목으로 선정한다. 그런데 왜 수학이라는 것은 인기있는 과목에서 항상 쫓겨나야 하는 것일까. 수학은 ’싫은 만큼’ 중요하다.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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