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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
| 요약 |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 인지 아니?'을 읽고
이 책에는 베넹,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 등의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나 자신의 인권조차 내세우지 못하고 팔려가거나 납치당하여 일당도 없이 일을 하고 굶고, 죽어가는 어린이들을 글로 펴낸 글이다.이 글에 나오는 어린이들은 모두 가난에 못 이겨 부모에 의해 팔려 나가거나, 돈을 벌게 해준다는 사기꾼의 말에 속아 팔려나간 아이들, 납치를 당해 팔려나간 아이들 등이 대부분이다.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이 글은 아미타나라는 10대 소녀를 소개하면서 시작합니다. 아미나타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사기꾼의 말에 속은 엄마에 의해 팔려나간 아이 중에 한 명입니다. 처음에 아미나타도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낯선 아저씨를 따랐습니다. 하지만 아미나타는 일주일 동안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은 부실한 배를 타고서 다른 곳으로 떠나야 했습니다. 그런데 소녀는 아미나타 혼자만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소녀들이 배위에 탔고, 4명의 소녀들이 배위에서 죽어 그냥 바다 속으로 빠지는 것을 아미나타는 지켜보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4명의 소녀를 삼킨 일주일간의 항해 끝에 아미나타가 도착한 곳은 가봉의 리브르빌이라는 곳입니다. 아미나타는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팔려나가 하인이 되었습니다. 아미나타는 그곳에서 배불리 먹지도 못하고, 아주머니께서 입으시던 옷을 어색하게 고쳐 입고, 일당도 받지 못한 채 허리조차 편하게 피지 못하는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모 된 매질과 채찍을 맡고, 집이라도 나가 경찰에 가면 다시 아주머니 댁으로 돌아옵니다. 고향으로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아미나타는 정말 죽고만 싶습니다. 하지만 아미나타와 같이 팔려 온 아이들을 위해 힘쓰는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d'Accueil센터입니다. 얼마 전, 심한 매질에 못 이겨 나온 아미나타도 이 센터에서 일하는 자원봉사자의 눈에 띄어
d'Accueil센터에서 보호받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아미나타 같이 팔려 온 소녀들이 보호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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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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