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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눈치코치직장생활 |
| 요약 |
“눈치코치 직장매너”를 읽고...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는 아니지만 적당히 읽어왔고,이번에 읽게 된 “눈치코치직장내머”란 책은 느낌이 달랐습니다.이때까지는 책이란 읽고싶은 것을 골라 읽고 재미있어야 계속해서 보는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앞으로 다녀야 할 직장에서 골라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위의 것과는 전혀 와닿는감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직장에서 제게 요구하고 원하는 점을 가득담아놓은 이책은 한 장한장이 제가 생활하는 점과 비교해보게 되고 무엇은 잘지키고 있는지,또 무엇은 잘못지키고 있는지를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고 배웠던점을 몇가지 나열해보겠습니다.
첫째로,직장상사에게나 동료들에게 돈을 건네주는데에도 봉투에 한쪽방향으로 가지런히 넣어야 한다는 것이나 직장내에서는 지나치는 청소부,관리아저씨에게도 인사를 잘하고 유대관계를 쌓아야 주변에서의 보는 시선들이 달라진다는, 참으로 사소하면서도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고 지켜야 할 매너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둘째로,직장상사나 동료가 다른사람을 험담할때에도 한쪽편을 들기보다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어느정도 적당한 맞장구로 기분을 나쁘지 않게 맞쳐줘야 된다는거나, 회의나 상사들간의 대화에도 끼어들어야하는 타이밍이 있고 끼어들때의 대화법이 따로 있듯이 말한마디한마디 항상생각하며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로, 회의시간이나 출근시간때 늦었을 때 큰소리로 당당히 죄송하다고 해도 안되고 너무 굽실거리며 쥐죽은듯한 목소리로 죄송하다고 해도 안되며 앞으로 고개를 약간 숙인채 작지만 명확히 들리는 목소리크기로 죄송하다고 해야된다는것과 대화할 때 상대방의 눈을 너무 또렷하게 계속쳐다보면 안되고 눈가밑이나 인중을 바라보며 10초정도계속 쳐다봤을때는 1~2초정도는 다른곳에서 시선을 줘서 약간의 틈도 줘야된다고도 합니다.
그점에서는 목소리의 크기,얼굴표정,몸짓의 행동,그리고 눈빛까지도 적절히 바꾸고 유지해가며 지내야 오해를 불러 일으키지 않을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로는 저는 아직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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