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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독도하늘에 태극기 휘날리며 |
| 요약 |
독도하늘에 태극기 휘날리며를 읽고
나는 이책을 도서관 선생님의 권유으로 읽게 되었는데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이 책속에 저절로 빠지게 되었고, 시간모르게 읽다보니 독도의 중요함도 절실히 깨닫고, 일본 사람들에 대해서도 정말 나쁜 사람들 같다고 생각됐고, 나도 이때까지 그런 사람만은 아니었을까? 하는 반성도 하게 되었던 좋은 계기였던 것 같다.
홍순철의 할아버지 홍재현의 뜻과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 독도의용수비대와 함께 필요한 무기를 사서 독도로 출발하여 도착했을 때 홍순칠의 계획처럼 잘 되어있었다. 하지만 힘들지 않았던 건 아니었다. 독도가 매우 위험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불렀는데 죽도라고 불리기도 하였으며, 도근현 은기부 오개촌 죽도란 말은 독도의 일본식 주소이다. 일본 경비정들도 홍순칠의 강력 방어에 어쩌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나라에서는 전쟁이 끝났어도 독도의 용수비대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도움은 전혀 주지 못 한 채 독도를 3년 정도 지키고 있었던 홍순칠을 가두기도 하였는데 이부분을 읽으면서 독도의 용수비대가 나쁜일을 한것도 아니고 심지어 좋은일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나라가 그렇게 행동한 것 들이 정말 의아하게 느껴졌다.그리고 홍순칠과 독도의 용수비대가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우리는 일본과 친해지려고 하는데 왜 쓸떼없는 짓을 하냐는 것이 그 이유였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결국 독도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돕고 있는데 홍순칠 자신의 다른 사람의 몇배로 어이가 없을 것이다. 결국 독도의 용수비대를 정식 경찰로 등록하고 경찰 몇 명과 독도의 수용비대 몇 명만이 독도를 남게 되었다. 일본에 맞써 싸워 독도를 지켰는데 그 대가가 이것이라는 것에 정말 모두 억울함을 느꼈을 것이다. 내가 생각해도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았고 잘못한 것 같다고 생각됐고 나와 입장을 바꿨을 때 생각해보면 나로서는 더욱더 억울해서 어떤 짓을 벌였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1970년부터 ‘독도의 용수비대 동진회’를 만들어 운동을 벌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홍대장은 어느날 북한 방송에서 ‘독도를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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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하늘에 태극기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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