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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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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이야기를 읽고
이 책은 이해 1월 즈음에 화재가 되었던 책이다. 한국남자들이 일본 여자들을 강간했다는 내용이 있어서. 이 책을 출판 했던 ‘문학동네’라는 출판사는 인터넷 홈페이지가 폐쇄되는등 각종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하며 이책의 비판에 대한 신문기사. 악성 덧글등 말할 정도가 아니었다. 또한 중국과 일본에서도 금한 책인데 어떻게 한국에서 출판할수 있냐면서. 나 또한 이런책을 사는 한국인이 어딨냐며. 이런 책을 출판하다니 미친거 아니냐고. 단순히 과장된 신문기사를 읽고 혼자서, 이책에는 요코라는 작가가 한국에 대해 비판하고, 한국남자들에게 강간되는 일본여자들의 이야기만 나와있는줄. 거대한 착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가 이책을 빌려 왔고. “아., 정말 이런책을 사는 사람이 있구나~”하며 언니와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에게 이 책이 어떤 책인지 설명해주며.,얼마나 화제 였었는지 또한 설명해드렸다. 그러나 엄마는 재미있는 책이라면서 나보고 읽어보라구 추천해 주셨다. 그래서 나는 어떤 책이길래. 악성 댓글을 한번 제대로 달아보자 라고 생각하며, 한번읽어 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내가 이 책을 학교에서 읽을때만 해도 제목을 보고는 “혹시 이책이야?, 인터넷에 떴던책이?” “이런 책 재밌어?”하면서 말하는데. 책을 읽어본 아이들도 없었고, 이책에 대한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 또한 없었다. 즉 편견만 대단했다는 이야기이다.
제일 첫장에 나온 것이 작가인 요코씨가 한국의 독자들에게 쓰는 글 이었다. 중국, 일본에서도 출판을 거절당했는데, 한국에서 출판을 해줘서 기뻤다는 이야기와 한국과 한국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수 있을까 하는 눈물을 흘렸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그때 까지도 영문을 모르던 나는. 웃기고 않았네.-- 하면서 책을 넘겼다. 이야기는 1945년부터 시작 된다. 요코의 어린시절 이야기인데 요코는 태어나서부터 아버지가 만주에 일본 정부에 일하셔서 근처인 지금의 북한에서 태어나서 자라게 되고 언니와 오빠가 한명씩 있었다. 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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