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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황당매너 |
| 요약 |
황당매너를 읽고....
처음에 이 책 제목을 보았을 때, 황당매너라 ... 유머러스한 책인지 알았다. 이 책의 기본베이스는 직장생활에서의 기본 매너를 바탕으로 깔고 있었다. 첫 날 OOO 팀장님께서 자회사의 철학과 기본적인 상식, 그리고 매너를 가르쳐 주셨다. 나를 생각하는 이기가 아닌 타인을 생각하는 배려, 매너 = 배려, 매너가 없다면 상하관계가 흐트러질것이고,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 될 것이다. 매너는 배려이외에도 많은 것들을 내재하고 있는데 상사에 대한 충성심, 그리고 원만한 직장생활과 팀원과의 원만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숙지하여야 하는 것이 매너라고 생각한다. 상사와의 술자리 재치부분에서 잊고 있었던 술 따르는 매너가 있었다. 상사와의 술자리, 윗사람과의 술자리에서 내가 잊고 있었던 매너가 아니였나? 생각해보게끔 하였다. 앞으로 지켜야 할 매너는 통화편 중 통화 끝내기에 있어 수화기를 조용히 내려 놓는 것이다. 수화기를 내려 놓는 행위도 통화의 연장이므로 이를 잘못하면 통화 끝내기의 인상을 흐리게 한다. 전화 끊는 소리가 수화기를 통해 들리면 누구든지 기분이 좋지않다. 그런데 통화를 끝내기가 무섭게 수화기를 내려놓는다. 찰카닥 ! 소리가 크게 들리면 마치 용건을 끝냈다고 무섭게 문을 꽈당 ! 닫고 나가는 사람을 대하는 것처럼 불쾌해진다. 전화를 끊을때는 수화기를 조용히 내려놓아야 하며, 상대방보다 늦게 끊는 것이 매너다. 나 또한 직장생활을 하면서 손님이나 기타 등등의 전화응대를 하게 되면, 상대방이 누구전화를 끊고 난 다음 전화를 끊어야 매너라는 것을 잘 숙지하여야겠다고 느낀 부분이다.
사람은 편하면 편할수록 더 편해지려는 속성이 있어서 점점 더 게을러진다. 앞뒤 재지 않고 칼출근, 칼퇴근 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다. 규정에 정해진 시간대로 출근하고 퇴근하는 것이다. 얼핏 생각하면 원칙에 맞고 정상적인 것 같다. 나 또한 이렇게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것은 틀린 생각이다. 직장마다 시업시간과 종업시간이 명시되어 있다. 그런데 확실히 해둘 것은 시업시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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