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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고교생이 알아야 할 생물스페셜 |
| 요약 |
고교생이 알아야 할 생물스페셜
우선 처음에는 인간게놈 프로젝트가 나오는데 거의 DNA에 대한 내용이다. DNA에 관한 이야기는 중학교 때 조금 배운 거 같았다 하지만 나는 DNA에 대해선 아무것도 몰랐다 나는 DNA 란 그냥 유전자라는 것 인줄만 알았는데 DNA를 통해 부모자식을 구별을 할 수도 있고 자르거나 붙여서 유전 공학에도 쓰이는 줄은 처음 알았다. 유전공학은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인류에게 필요한 물질이나 생물을 대량으로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연구하는 학문이라는데, 나는 커서 유전공학으로 마트에서 음식을 사지 않고,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키메라 는 세포 융합으로 탄생된 동물이라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알았고, 3,4,5,6,7 테마는 우리 몸에 대한 것 인데, 우리 인체에 관심이 있었던 나는 이 파트들을 가장 유심히 보았다. 여기서 가장 신기한 부분은 우리는 체온 조절을 물로서 한다는 것, 뇌에 손상을 입고도 인간이 살수 있다는 것, 뇌가 손상을 입으면 재생되지 않으므로 치명적인 상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다음의 예는 뇌의 또 다른 면을 보여준다.
피니스 게이지는 굴착 작업을 하던 중 우발사고로 철창이 머리 앞부분에 박히게 되었다. 전두엽에 심한 상처를 입었지만 기적적으로 생존할 수 있었으며 뇌의 치명적인 기능이 손상되지는 않았다. 그 사람은 시각, 청각, 기타 감각, 언어 등이 정상적으로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나 성격이 바뀌었다. 사고 전에는 이성적이고 성실한 사람이었으나 사고 후에는 생각이나 감수성이 없는 사람이 되었다. 사고로 인해 인간성에 변화가 온 것이다.
그는 1961년 74세로 자연사할 때까지 12년간이나 더 살았고, 그가 죽은 뒤 그의 두개골과 두개골에 박혔던 철창은 하버드 의과대학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미국 의학 전문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 실렸던 기사도 인간의 놀라운 생존력을 보여주고 있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응급실에 만취돼 정신을 잃은 상태로 입원한 이 사진의 주인공을 단층 사진 촬영한 결과 머릿속에 5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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